| 2001/05/07(04:54) from 211.207.32.100 | |
| 작성자 : 김태원 (ring1130@hanmail.net) | 조회수 : 2919 , 줄수 : 103 |
| 뒤상의 연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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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상,계단을_내려오는_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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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로벨 마르셀 뒤샹 1887년 7월 28일, 노르망디의 블랭비유에서 출생. 1902년(15세) 최초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인상파 풍의 일련의 풍경화를 그리다. 1904년(17세) 르왕의 리세를 졸업. 10월, 파리로 나와서 이미 상경해 있던 형들과 합류, 아카 데미 쥘리앙에 다님. 1905년(18세) 《르 크리에 프랑세》《르 리이르》지에 만화를 그림. 지원해서 병역을 마침. 가족이 르왕에 이사함. 1906년(19세) 10월, 파리로 다시 돌아와 재차 회필을 잡음. 1908년(21세) 몽마르트르를 떠나서 누이에게 주거를 정하다. 1909년(22세) 앙데팡당 전과 살롱 도톤에 처음으로 출품. 1910년(23세) 퓨토에 있는 형들의 아틀리에에서 예술가들의 모임에 참가. 이 무렵, 프랑시 스 피카비아를 만나다. 《아버지의 초상》《체스 게임》 등을 그리다. 살롱 도톤의 정회원이 되다. 1911년(24세) 《체스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초상》《기차 안의 슬픈 청년》《계단을 내리는 나체 No.1》등을 제작. 1912년(25세) 《계단을 내리는 나체 No.2》를 앙데팡당 전에 출품, 퓨토 그루우프의 퀴비스 트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그림을 철회, 이후부터 그루우프에 대한 관심을 잃다. 7, 8 월, 민헨에 머물며 《처녀에서 신부에로의 이행》《신부》와 데생《독신자들에 의해 서 발가벗겨진 신부》를 제작. 프라하·비인·베를린을 거쳐 귀국. 1913년(26세) 아아모리 쇼우에 《계단을 내리는 나체》등 4점을 출품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 으키고 4점 다 팔리다. 관습적 형식의 제작을 사실상 포기하고, 전통으로부터의 탈출 을 찾는 독자적 탐구를 개시. 파리에 생트 쥐느비에브 도서관 사서가 되다. 파리 시 내로 주거를 옮김. 《그녀의 독신자들에 의해서 발가벗겨진 신부, 조차도》(통칭 〈커다란 유리〉)를 위한 습작. 《기준 정지 장치》를 제작. 1914년(27세) 〈커다란 유리〉를 위한 습작(《초콜릿 粉碎機》《基準停止裝置의 그물코》 등). 최초의 레디 메이드(令名은 이듬해), 《병 건조기》《약제사》. 두 형은 1차 대 전에 동원. 1915년(28세) 팟치의 초빙으로 도미, 6월 15일 뉴오요오크에 도착. 아렌즈버어그·망 레이 를 만나다. 〈커다란 유리〉제작에 착수. 1916년(29세) 〈독립 예술가 협회〉창립에 협력. K. 드라이어와 만나다. 1917년(30세) 독립 예술가 협회전에 마트의 이름으로 레디메이드 《샘》(便器)을 출품, 거절 당하고 협회의 위원을 사임. 롯셰·아렌즈버어그와 잡지 《눈먼 사내》《롱 롱》을 출판. 1918년(31세) 최후의 유채화 《Tu m》을 드라이어를 위해서 그리다. 8월, 부에노스아이레 스로 가다. 10월, 형 레이몽 전사. 1919년(32세) 체스에 열중. 6월에 귀국. 파리의 다다 그루우프와 접촉. 모나리자에 수염을 붙인 레디 메이드《L·H·O·O·Q》를 제작. 1920년(33세) 1월, 뉴우요오크로 되돌아오다. 《회전 유리판》제작. 드라이어 및 망 레이와 함께 〈소사이어티 아노님〉을 창립, 이후 오랫동안 그 사무국장을 지내다. 마샽 체 스 클럽에 입회. 또 하나의 자기인 로오즈 셀라비를 탄생시키다. 1921년(34세) 망 레이와 《뉴우요오크 다다》지를 출판. 6월 귀국. 1922년(35세) 〈커다란 유리〉제작을 계속하기 위해서 뉴우요오크로 되돌아가다. 《문학》 10월호에 브르통이 뒤샹론을 발표. 1923년(36세) 〈커다란 유리〉의 제작을 미완인 채 중단하고 서명. 2월에 귀국. 메어리 레 이놀즈를 만나다. 브뤼셀에 여행. 점점 더 체스에 열중. 사람들은 그가 예술활동을 그만 두었다고 생각하다. 1925년(38세) 1월에 모친, 2월에 부친이 잇따라 사망. 《회전 반구》를 완성. 1926년(39세) 《아네미크 시네마》를 망 레이와 함께 제작. 5월, 이탈리아에 여행. 10월, 브랑쿠지의 개인전 개최를 위해서 뉴우요오크에 가다. 〈커다란 유리〉를 처음으로 전시. 1927년(40세) 존 쿠인의 콜렉션 경매 직전에 브랑쿠지의 작품과 자기의 그림 3점을 도로 사 들이다. 2월, 파리로 돌아오다. 6월, 리디 사라장 르밧솔과 결혼. 이듬해 1월에 이 혼. 1932년(45세) 콜더의 움직이는 조각에 〈모빌〉이라고 명명. 1933년(46세) 재차 브랑쿠지의 개인전을 열기 위해 가을에 뉴우요오크로 가다. 1934년(47세) 2월 귀국. 《그리인 복스》를 3백부 한정 출판. 1935년(48세) 《회전 부조(浮彫)》를 제작. 브르통《신부의 등대》를 발표. 1936년(49세) 《두근거리는 심장》을 제작. 5월, 깨어진 〈커다란 유리〉를 복구시키기 위 해 뉴우요오크로 가다. 여름, 미국 횡단 여행. 가을에 귀국. 1937년(50세) 시카고에서 첫 개인전. 1938년(51세) 파리의 〈국제 쉬르레알리슴 전〉에 조직 위원으로 참가. 1941년(54세) 치이즈업자를 가장하고 자유 지구로 가는 통행증을 입수. 파리와 마르세이유 를 왕래하며 이해에 완성된 《여행용 손가방》을 운반해 오다. 1942년(55세) 6월 25일 뉴우요오크에 도착. 전쟁을 피해 뉴우요오크로 온 쉬르레알리스트들 과 사귀다. 10월, 구겐하임 화랑 개설. 《여행용 손가방》의 복제를 설치. 1943년(56세) 아틀리네를 서(西) 14가로 옮기고 이후 22년간 작업장으로 삼다. 1946년(59세) 《(1)낙하하는 물…》에 착수. 이후 20년 동안 은밀히 이 제작을 계속하다. 가을에 파리를 방문하고 12월 뉴우요오크로 돌아가다. 1947년(60세) 〈1947년의 쉬르레알리슴〉전(파리)의 카달로그 표지를 제작. 미국 시민권을 신청(55년에 획득. 귀화). 1949년(62세) 샌프란시스코 근대 미술관에서 현대 예술 원탁 회의에 참석. 1950년(63세) 9월, 위독한 메어리 레이놀즈를 문병하기 위해서 파리에 단기간 머물다. 1952년(65세) 3월 29일, 캐더린 드라이어 사망. 그녀의 유언 집행인으로서 그 콜렉션의 유 증처(遺贈處) 결정에 참여. 1953년(66세) 11월, 루이즈 아렌즈버어그·피카비아, 이듬해 1월에 월터 아렌즈버어그가 잇 따라 사망. 1954년(67세) 1월 16일, 알렉시나(티니) 사트라와 결혼. 뒤샹의 작품을 포함한 아렌즈버어 그 부처의 콜렉션이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기증되어 영구히 전시됨. 1957년(70세) 4월, 미국 예술 연맹의 집회에서 〈창조적 행위〉에 대해 강연하다. 1958년(71세) 죠크와 문장을 모은 《소금장수》 (M·사누이유에 編)가 파리에서 출판. 에 스파니아의 카다케이스에서 여름을 지내다. 1959년(72세) R. 르벨이 《뒤샹론》을 출판. 《뺨에 혀를》을 제작. 1960년(73세) 《그리인 복스》의 영역판 출판. 미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뒤샹의 일이나 경력 에 관심을 갖게 되다. 1961년(74세) 3월,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파넬 디스커션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참가. 1963년(76세) 6월에 형 자크 비용, 9월에 누이동생 쉬잔 사망. 가을에 파사데나 미술관에서 대회고전, 거장으로서의 명성 확립되다. 1965년(78세) 〈커다란 유리〉세부의 에칭 9점을 제작. 1966년(79세)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에서 대회고전, 런던을 방문. 《(1)낙하하는 물, (2)조명 용 가스가 주어진다면》을 완성. 1967년(80세) 《(1)낙하하는 물…》의 분해와 재구성을 위한 노우트. 1968년(81세) 케이지와 카닝햄의 작업에 협력. 1월 2일, 파리 체재 중에 누이이에서 사망 (향년 8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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