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누리 서로.나눈.그림

서로.나눈.그림 . . . 금누리 . 유한짐

2001/05/13(01:37) from 211.219.76.115
작성자 : 김청희 (chunghee0707@kebi.com)	조회수 : 1215 , 줄수 : 105

Re: 뒤상의 연대기-모나리자 수염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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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wrote:
> 앙리 로벨 마르셀 뒤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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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7년 7월 28일, 노르망디의 블랭비유에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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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년(15세) 최초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인상파 풍의 일련의 풍경화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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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년(17세) 르왕의 리세를 졸업. 10월, 파리로 나와서 이미 상경해 있던 형들과 합류, 아카 데미 쥘리앙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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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18세) 《르 크리에 프랑세》《르 리이르》지에 만화를 그림. 지원해서 병역을 마침. 가족이 르왕에 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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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년(19세) 10월, 파리로 다시 돌아와 재차 회필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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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년(21세) 몽마르트르를 떠나서 누이에게 주거를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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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년(22세) 앙데팡당 전과 살롱 도톤에 처음으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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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년(23세) 퓨토에 있는 형들의 아틀리에에서 예술가들의 모임에 참가. 이 무렵, 프랑시 스 피카비아를 만나다. 《아버지의 초상》《체스 게임》 등을 그리다. 살롱 도톤의 정회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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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24세) 《체스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초상》《기차 안의 슬픈 청년》《계단을 내리는 나체 No.1》등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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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년(25세) 《계단을 내리는 나체 No.2》를 앙데팡당 전에 출품, 퓨토 그루우프의 퀴비스 트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그림을 철회, 이후부터 그루우프에 대한 관심을 잃다. 7, 8 월, 민헨에 머물며 《처녀에서 신부에로의 이행》《신부》와 데생《독신자들에 의해 서 발가벗겨진 신부》를 제작. 프라하·비인·베를린을 거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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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26세) 아아모리 쇼우에 《계단을 내리는 나체》등 4점을 출품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 으키고 4점 다 팔리다. 관습적 형식의 제작을 사실상 포기하고, 전통으로부터의 탈출 을 찾는 독자적 탐구를 개시. 파리에 생트 쥐느비에브 도서관 사서가 되다. 파리 시 내로 주거를 옮김. 《그녀의 독신자들에 의해서 발가벗겨진 신부, 조차도》(통칭 〈커다란 유리〉)를 위한 습작. 《기준 정지 장치》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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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27세) 〈커다란 유리〉를 위한 습작(《초콜릿 粉碎機》《基準停止裝置의 그물코》 등). 최초의 레디 메이드(令名은 이듬해), 《병 건조기》《약제사》. 두 형은 1차 대 전에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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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5년(28세) 팟치의 초빙으로 도미, 6월 15일 뉴오요오크에 도착. 아렌즈버어그·망 레이 를 만나다. 〈커다란 유리〉제작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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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6년(29세) 〈독립 예술가 협회〉창립에 협력. K. 드라이어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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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30세) 독립 예술가 협회전에 마트의 이름으로 레디메이드 《샘》(便器)을 출품, 거절 당하고 협회의 위원을 사임. 롯셰·아렌즈버어그와 잡지 《눈먼 사내》《롱 롱》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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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8년(31세) 최후의 유채화 《Tu m》을 드라이어를 위해서 그리다. 8월, 부에노스아이레 스로 가다. 10월, 형 레이몽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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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32세) 체스에 열중. 6월에 귀국. 파리의 다다 그루우프와 접촉. 모나리자에 수염을 붙인 레디 메이드《L·H·O·O·Q》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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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33세) 1월, 뉴우요오크로 되돌아오다. 《회전 유리판》제작. 드라이어 및 망 레이와 함께 〈소사이어티 아노님〉을 창립, 이후 오랫동안 그 사무국장을 지내다. 마샽 체 스 클럽에 입회. 또 하나의 자기인 로오즈 셀라비를 탄생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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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년(34세) 망 레이와 《뉴우요오크 다다》지를 출판. 6월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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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35세) 〈커다란 유리〉제작을 계속하기 위해서 뉴우요오크로 되돌아가다. 《문학》 10월호에 브르통이 뒤샹론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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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36세) 〈커다란 유리〉의 제작을 미완인 채 중단하고 서명. 2월에 귀국. 메어리 레 이놀즈를 만나다. 브뤼셀에 여행. 점점 더 체스에 열중. 사람들은 그가 예술활동을 그만 두었다고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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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5년(38세) 1월에 모친, 2월에 부친이 잇따라 사망. 《회전 반구》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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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6년(39세) 《아네미크 시네마》를 망 레이와 함께 제작. 5월, 이탈리아에 여행. 10월, 브랑쿠지의 개인전 개최를 위해서 뉴우요오크에 가다. 〈커다란 유리〉를 처음으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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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7년(40세) 존 쿠인의 콜렉션 경매 직전에 브랑쿠지의 작품과 자기의 그림 3점을 도로 사 들이다. 2월, 파리로 돌아오다. 6월, 리디 사라장 르밧솔과 결혼. 이듬해 1월에 이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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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2년(45세) 콜더의 움직이는 조각에 〈모빌〉이라고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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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46세) 재차 브랑쿠지의 개인전을 열기 위해 가을에 뉴우요오크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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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년(47세) 2월 귀국. 《그리인 복스》를 3백부 한정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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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5년(48세) 《회전 부조(浮彫)》를 제작. 브르통《신부의 등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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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49세) 《두근거리는 심장》을 제작. 5월, 깨어진 〈커다란 유리〉를 복구시키기 위 해 뉴우요오크로 가다. 여름, 미국 횡단 여행. 가을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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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7년(50세) 시카고에서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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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51세) 파리의 〈국제 쉬르레알리슴 전〉에 조직 위원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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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년(54세) 치이즈업자를 가장하고 자유 지구로 가는 통행증을 입수. 파리와 마르세이유 를 왕래하며 이해에 완성된 《여행용 손가방》을 운반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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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년(55세) 6월 25일 뉴우요오크에 도착. 전쟁을 피해 뉴우요오크로 온 쉬르레알리스트들 과 사귀다. 10월, 구겐하임 화랑 개설. 《여행용 손가방》의 복제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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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년(56세) 아틀리네를 서(西) 14가로 옮기고 이후 22년간 작업장으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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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59세) 《(1)낙하하는 물…》에 착수. 이후 20년 동안 은밀히 이 제작을 계속하다. 가을에 파리를 방문하고 12월 뉴우요오크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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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60세) 〈1947년의 쉬르레알리슴〉전(파리)의 카달로그 표지를 제작. 미국 시민권을 신청(55년에 획득.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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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62세) 샌프란시스코 근대 미술관에서 현대 예술 원탁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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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63세) 9월, 위독한 메어리 레이놀즈를 문병하기 위해서 파리에 단기간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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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65세) 3월 29일, 캐더린 드라이어 사망. 그녀의 유언 집행인으로서 그 콜렉션의 유 증처(遺贈處) 결정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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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66세) 11월, 루이즈 아렌즈버어그·피카비아, 이듬해 1월에 월터 아렌즈버어그가 잇 따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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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67세) 1월 16일, 알렉시나(티니) 사트라와 결혼. 뒤샹의 작품을 포함한 아렌즈버어 그 부처의 콜렉션이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기증되어 영구히 전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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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70세) 4월, 미국 예술 연맹의 집회에서 〈창조적 행위〉에 대해 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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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71세) 죠크와 문장을 모은 《소금장수》 (M·사누이유에 編)가 파리에서 출판. 에 스파니아의 카다케이스에서 여름을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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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72세) R. 르벨이 《뒤샹론》을 출판. 《뺨에 혀를》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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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73세) 《그리인 복스》의 영역판 출판. 미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뒤샹의 일이나 경력 에 관심을 갖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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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년(74세) 3월,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파넬 디스커션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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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76세) 6월에 형 자크 비용, 9월에 누이동생 쉬잔 사망. 가을에 파사데나 미술관에서 대회고전, 거장으로서의 명성 확립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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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78세) 〈커다란 유리〉세부의 에칭 9점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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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79세)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에서 대회고전, 런던을 방문. 《(1)낙하하는 물, (2)조명 용 가스가 주어진다면》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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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80세) 《(1)낙하하는 물…》의 분해와 재구성을 위한 노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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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81세) 케이지와 카닝햄의 작업에 협력. 1월 2일, 파리 체재 중에 누이이에서 사망 (향년 8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