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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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4/14(00:10) from 210.114.42.11 | |
| 작성자 : 강유미 (orangec@hanmail.net) | 조회수 : 901 , 줄수 : 16 |
|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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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유미유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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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는 완벽한 재활용의 활용이었습니다. 원래 의도한 것은 이게 아니었는데.. 제가 처음부터 계획한 바는 십자수를 예쁘게 놓고 그 주변을 에폭시가 색깔을 띄며 가득찬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이었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에폭시는 마르지 않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이번에 만든 습작품은 구부러진 아크릴판을 재활용하여 조립식으로 연결해서 시계를 달아 보았습니다. 시계마다의 의미를 주기위해 초침과 분침, 시침이 모두 있는 시계, 시침만 있는 시계, 분침과 초침만 있는 시계...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뿌즛하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 계획이 더 성과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구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준 재철오빠와 편집에 도움을 준 정엽오빠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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