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3/13(18:19) from 210.123.35.218
작성자 : 오해림	조회수 : 701 , 줄수 : 23

자기소개서

호호호.저는 연극영화학과 1학년 오해림입니다. 저는 컴맹이지만 무작정 2층 전산실로 돌진하여 아무나 붙들고 물어보다가 공예미술과 김성태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이글을 써요.(밥 사주기로 하고) 김성태 a학점 주셔요!  정효정이라는  (공예미술과)중학교 동창도 덕분에 만났어요- 저의 집은 아빠,엄마,오빠 그리고 저, 네식구 입니다. 저와 엄마는 사이가 친구처럼 좋습니다. 저는 국민대학교의 생활을 아주 만족스럽게 보내고 있어요 .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실이 행복하지요.! 대학교에서 좀더 크게 공부하고,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어요.  예체능계에서 좀 더 이론적인걸 배우고 싶어서 이 과목울 신청했어요. 저는 과의 특성상 남들보다 여러분야를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저희 과에서 현대미술 듣는 아이는 저밖에 없어 쓸쓸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집트 미술에 대해 말씀하실때 사람이 모두 측면으로 그려져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먼저 말씀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동글동글합니다. 그리고 키가 아주 작아요. 아빠는 작은 만큼 야무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 독서를 퍼억 좋아합니다.  많이 읽고 공부해서 상식과 지식이 풍부한 방송인이 되고 싶어요. 평소에는 츄리닝을 입고 교내를 굴러 다닙니다. 그리고 요즘의 제 걱정은 학점이나...감이 잡히지 않는 대학시험. 성곡 도서관도 가 보고 싶은데 ,  학생증이 아직 없어요. 부과대표라  학생증 만드는 일을 제가 맡았는데 10여명이 사진을 안 내서... 내일은 o.t 를 갑니다. 무척 설레이네요..과별 장기자랑으로 저희과는 요즘 한동안 바빴답니다! 최초의 o.t 재미있게 다녀오겠습니다. 곧 수업이 있어서 가야계네요. 이거 치는데 꼬박 40 분이 걸렸습니다.어휴- 결석하는일 없이 열심히 배울 해림이를 지켜봐 주시지요.  선생님. 그럼 다음주에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