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11/29(00:53) from 203.251.170.176 | |
| 작성자 : 김은주 (cherry602@hanmail.net) | 조회수 : 1669 , 줄수 : 16 |
| 자라나는 장신구...바디페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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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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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페인팅 역시 자라나는 장신구임에 틀림없다. 바디페인팅의 기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인간의 생존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피부에 회화,조각,문신을 새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어 오늘날에는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 받고 있다. 바디페인팅의 동기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자면... 첫째.장식설로 생존 경쟁에서 승리한 원시의 투사가 그의 부족에게 돌아갔을 때 자신의 신체에 남아있는 승리의 상처와 얼룩진 피가 감탄과 존경의 대상이 되며,용맹의 상징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후 다채로운 색채의 진흑이 재료가 되어 얼굴,머리,전신에 바르기 시작되었다. 둘째,이성 유인설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하여 종족 보존의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셋째,보호설로 몸에 상흔 scarring과 문신 tattooing을 하여 적을 공포감에 몰아 넣는 수단이 되었으며,이것이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부적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외래어로는 Body Arts로 표기하며 Tattoo를 포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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