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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과.얼개 |
| 2003/11/04(01:38) from 220.77.212.232 | |
| 작성자 : 백은재 (whiteapple@empal.com) | 조회수 : 471 , 줄수 : 19 |
| 수능시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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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풍경이 약간 변했더군요. 벌써 저는 대학교 2학년이고(!) 여전히 수능은 매년 치뤄집니다. 나라는 수능에 맞춰서 가능한 모든 배려를 해주네요. 제 동생도 내년에는 수능을 보지만, 올해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멋진 결과와 보람이 따라오길 빕니다..^^ 수능 시험장 반경 200m 안 차량 금지 [한겨레]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5일 아침 6~10시 서울지하철과 버스가 증편 운행되고, 서울시 산하 관공서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늦춰진다. 또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시험 당일 수험장까지 제때 도착할 수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구급차를 동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본청과 사업소, 자치구와 산하 투자기관 근무자의 출근시간을 한시간 늦추고, 수험생 등교시간 대에 맞춰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해 운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또 5일 하룻동안 시험장 반경 200m 안에는 차가 못 들어오게 막고, 주변 진입로와 교차로 등에서 차량을 우회처리한다.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5일 입원중인 환자나 신체 장애자, 또는 급한 사정으로 시험시간 전까지 수험장에 도착할 수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119 구급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289대와 소방공무원 509명을 동원하기로 했다. 시내에서 국번없이 119로 전화해 미리 예약하거나, 시험 당일 신청하면 된다. 출처:엠파스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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