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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9(13:43) from 61.76.213.20 | |
| 작성자 : 이은미 | 조회수 : 1598 , 줄수 : 16 |
| 파리에서의 생활은 즐거우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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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입니다. 저는 요즘 생각하고 낙서하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책도 읽고. 공부를 슬슬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 멋진 전시회 잘 보았습니다. (역시 두 분은 멋지십니다.) 부산 시립 미술관에서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하는데 지방이라도 꽤 규모있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더 머무르고 서울로 갈 예정입니다^ㅅ^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XEx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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