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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2/27(23:02) from 211.38.44.156 | |
| 작성자 : 유한짐 (yhanjim@chollian.net) | 조회수 : 901 , 줄수 : 13 |
| Re: 사기꾼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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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훌륭하고 예리한 듣는이 였다. 본다고 다보는 것은 아니다. 플라톤 wrote: > 아둔한 역사가 계속 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거짓된 예술가들 > 자신 들도 모르면서 아는냥 빈 껍데기 미술 > 역사상 그래왔듯 아둔한 미술사를 대가며 고상한 척 폼 잡 겠지? > 몇 몇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돼지들과 함께 > 그 따위 껍데기는 던져 버려라 > 어린 내 동생이 그러더군 "돈 벌고 유명해지기 위해 미술하는 것 아니 냐고?" 그래서 내가 말했지 요즘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 다 장사꾼이고 사업가고 사기꾼이라고 그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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