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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알림 /// 이름과 답을 받을 수 있는 번개글통을 밝히고 쓰기 바랍니다 |
| 2004/10/26(08:37) from 81.79.206.251 | |
| 작성자 : 김수현 (movinkr@hotmail.com) | 조회수 : 2674 , 줄수 : 10 |
| 정말.. 오랜......... 인사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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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수님....안녕하세요? 테크노 패션디자인 박사과정 중 함께한 금 교수님... 수업... 이곳 런던에서 되돌아 보며 넘 늦었지만 다시 인사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시는 교수님 작업...그 가치를 이곳 디자인교수님 수업 들으면서 다시 새롭게 인식 되어 글 올립니다. "형상과 지각" 그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이 무엇인지...그 관계를 풀어가는 다스림이 곧 디자이너가 해야 할 사명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첨부 사진은 London에서10월 9일 Victoria & Albert Museum의 Raphaelit Room에서 열린 Central St. Martin 패션디자인 학생들의 작품중 일부입니다. 우리 나라 학생의 수준도 그들만 하다는 사실...우리들의 가능성이 더 크게 보여 기쁜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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