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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알림 /// 이름과 답을 받을 수 있는 번개글통을 밝히고 쓰기 바랍니다 |
| 2005/02/05(15:5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권선경 (ssunjim@hanmail.net) | 조회수 : 2142 , 줄수 : 23 |
| 일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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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를 적은지가... 딱 일년이 되었네요. 이맘때 즘은 졸업을 앞두고 모두 취업준비에 몹시 추운 겨울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불혹의 나이로 접어들고...아주 평범한 아줌마가 되어 있습니다. 가끔 교수님을 이곳에 들어와 뵙니다. 건강하시고...여전히 머리칼라는 그대로시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페이퍼로 카드를 대신합니다. http://paper.cyworld.com/toyou 교수님 께...참 좋은 "봄" 되세요. GIF89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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