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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0(04:21)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ㅈ지원. (g1@g1jung.com) | 조회수 : 4681 , 줄수 : 22 |
| 벗어내기. 드러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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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우연히 인디 펑크 럭스라는 그룹의 사태를 친구의 홈피에서 보고. 그들의 인터뷰를 읽는데.. 참. 펑크 한다는 녀석들이 gut 배짱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했습니다. 저희만 매장해주십시요.."라니. 1968년에 존 레넌이 연인 오노요꼬와의 누드 사진을 공개해서 사회에 굉장한 물의를 일으켰다. 1968년. 바로 37년 전이다. 내 몸을 옷으로 가리는게 더 위선인가. 아니면 부끄럼없이 드러내는 것이 더 위선인가. “The main hangup in the world today is hypocrisy and insecurity. If people can’t face up to the fact of other people being naked or smoking pot, or whatever they want to do, then we’re never going to get anywhere. People have got to become aware that it’s none of their business and that being nude is not obscene. Being ourselves is what’s important. If everyone practiced being themselves instead of pretending to be what they aren’t, there would be peace.” (John Lennon/Yoko Ono)?http://articles.absoluteelsewhere.net/Articles/lennon_nudity.html ㅈ 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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