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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집 |
| 2022/03/26(21:1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박상열 | 조회수 : 154 , 줄수 : 14 |
| 마음의.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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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park sangyur 166245289_773925963244833_2160527234671605999_n.jpg 박상열 마음의때 · 허공 허공에 한 점 손가락으로 친 이 참소식을 우주 인간 가운데 과연 몇 이나 알겠는가? 내가 허공에 대고 손가락으로 한 점을찍으면 거기에 찍은 표시가 남아 있겠느냐? 인간 몇이나 그 표시를 알아볼 수 있겠느냐? 진리란 허공속에 떠 있는것. 다만, 발견하는 자와 못하는 자의 어리섞음의 차이일뿐. . 경봉스님 탄허스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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