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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이.벗.그림 |
| 1998/11/17(12:52) from gumnuri.kookmin.ac.kr | |
| 작성자 : 금누리 (gumnuri@chollian.net) | 조회수 : 1091 , 줄수 : 40 |
| 회신: 벽보고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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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벽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ZLzlink.frOide.the.wAll............ DT 유성진 님이 작성했던 글: > 네팔의 아주 작은 마을 >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 그 이상한 사람들은 별을보고 이야기를 한다. 별이아니라 벽이다. > 벽에다 대고 중얼 거리고 벽에서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 이런 과정을 통해 자아를 발견 한다고 한다. > > 정말 신기한 일이다. > > 나도 벽앞에 앉았다.뭔가를 깨닫기 위함이다. > 허리가 아파오고 무릅이 저리다. > 하지만 참으면서 깨닫기 위해 열심이다. > >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벽이 이야기를 한다. > 나도 벽이하는 이야기를 듣고 한마디 한다. > 181818 또 따우우우우우우운ㄴㄴㄴ되ㅆㅆㅆ따. > 나는 내앞에 벽이 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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