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조형

1999/09/14(03:52) from 210.116.163.215
작성자 : 김경래	조회수 : 2247 , 줄수 : 19

난 살아있다....하하..

난 살았다... 언제나 그랬지만 모두들 보고 싶다.. 난 어제 휴가를 나와..밤을 세고.. 이렇게 겜방에서 날을 지새고 있지... 난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난 살아 왔다.... 누군가는 내가 죽길 바랬겠지......히히.. 말은 못해도 큰 머리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내일은 연락 하리다... 재호군의 전화는 언제나 불통..... 그 다음 날은 학교에 가리다... 모두들 기대하길... 난 살이 돼지같이 쪘다.... 난 살이 까맣게 탔다...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