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조형

1998/12/12(01:47) from 210.123.38.228
작성자 : 신정언	조회수 : 1252 , 줄수 : 20

회신: 사랑중에서

>   당신을 잊으려 노력한 >   지난 몇 개월 동안 >   아픔은 컸으나 >   참된 아픔으로 >   세상이 더 넓어져 >   세상만사가 다 보이고 >   사람들의 몸짓 하나하나가 다 이뻐 보이고 >   소중하게 다가오며 >   내가 많이도 >   세상을 살아낸 >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   당신과 만남으로 하여 >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이 목두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   고맙게 배웠습니다.   조민정.. 내말이 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