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8/05/14(17:24) from 210.123.35.212
작성자 : 임정민	조회수 : 754 , 줄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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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의 과재를 올리기위한 투쟁끝에 올립니다. 동을 이용해 "나무아래의 밴취"를 만들었습니다. 발표때 누군가가 저의 작품을 보고 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평했는데 저 역시 그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작당시에는 최대한 서정적이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내려 노력했습니다. 항상 작가의 마음이 그렇듯이 저 또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할로겐등 아래에서 나무가 미세하게 오랫동안 흔들리는 효과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완성도를 높이자입니다.                                          Y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