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8/11/10(03:46) from 210.123.35.29
작성자 : 정지원	조회수 : 1255 , 줄수 : 33

21세기를 열고싶은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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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열수 있는 문이 있을까? 누가 21세기를 제대로 살수 있을까? 21세기가 온다고 다들 떠드는데 누가 제대로 21세기를 준비하고 있을까? 21세기로 가고 싶지만 제대로 준비가 안 된 나는 뭔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그래서 문을 열고 싶었다. 민경욱바보 덧붙여.정지원의 생각 어찌보면,19고 21이고 단지 숫자의 개념으로 생각할수도 있다 의미를 붙이고 따지고 분류하기 좋아하는 것은 인간이다 막지않아도 21세기는 오고, 열지 않아도 21세기는 온다 밀리니엄 버그를 해결한다고 해서 21세기를 제대로 준비하는 인가. 18세기의 사람들이 볼때 나는 미래인간이다. 단지 지금 태어나서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을뿐 준비된 미래인간은 아닌것이다. 21세기를 두려워 하고 싶지않다 몇년 후 나는 소설에나 나올법한 '21세기를 사는 인간'이 되지만 바램이라면 항상 새롭고 싶을 따름이다. 모두들 그러하듯이. 정지원 천재 민경욱도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