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8/11/24(17:40) from 210.123.35.230
작성자 : 조인철 (e9556035@kmu.kookmin.ac.kr)	조회수 : 1126 , 줄수 : 36

21세기, 전자기파 속으로...

새로운 개념의 건축물.. 자유자재.새로운 공간개념 신선하더군요.. ~~~~ 하지만 이것만은 잊지마시길 세상 우주 만물은 기본이되는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파장의 운동을 변화시키게되는 다른 파장에의해 성질도 변화되고 균형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질서를 가지게 되며,.... 모양이 변하는 수 도 생깁니다.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이런 뉴스를 들었습니다. 생쥐를 가지고 한 실험인데, 법적인 전자기파 발생제품의 기준치에 달하는 양의 전자파를 A무리에는 쏘이지않고 B무리에 쏘인 결과 한달정도만에 B 무리의 쥐들에게서 수많은 암,종양이 발견되었고 기형인 2세를 낳았다는 소식이었죠.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내지만 혹시나 위의 사실들을 잊어버리진 않았는지 해서요... 문명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아이디어, 하지만 인간의, 자연의 바탕위에 서지않은 문명은 언젠가(지금도) 인간들의 가슴을 향해 대바늘을 꽂게 될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제 작품에 회신 주신 것 고맙슴다. 좁은데 갇혀서 발버둥치는듯한 이미지도 좋았슴다. 이영화 님이 작성했던 글: > 연습작 > > 거울 속에서 속도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