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9/03/10(10:53) from 210.115.75.236
작성자 : 조인철	조회수 : 1276 , 줄수 : 27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다행이도 이 공간이 살아있군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서먹하던 2학기 초부텀 어수선 북적거림.자유 분산 그리고 맛있는 과제!남기형과 주변의 모든 분들---몇사람 이름 더 알지만 다른분들께 죄송스러워 남기형 이름만 대표로 적습니다.저의 둔감한 머리에 용서를,자비를,...안녕하시죠? 전 시디과 학생이며 지금은 휴학 중이죠.기억 하실지.. 물론 OT에 갔었고,공예과 분들도 몇명 오셨죠. 두렵기만 하던 전자공간도 이젠 저를 길들여 버린듯 합니다. 조형대 앞에서 늘 바람 맞으며 담배를 피듯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의례히 여기 들렀었죠.메시지는 남기지 않았지만... 기묘년 토끼해를 맞아 늘 그래왔었듯 낮은곳에서 높은 곳으로 힘차게 줄다름 치던 모양으로 뭐든 그렇게 상승,발전할 수 있기를 빕니다. 아! 고혈압이시라구요? 죄숑==== *_^; 암튼요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마지막 1천년대를 뭔가 징허니 감동스런 일들로 가득 메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방송용 멘트)어? 헤어질 시간이네요? 공예 뚜비 친구들 안녕! (보라,뚜비,라나,뽀)햐--빠빠아이,흐흐흣,끄흐흐.... 서 쪽  산      너        머      로    뉘   엇  뉘 엇 해가지다...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