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8/03/23(08:41) from 210.123.35.207
작성자 : 이승은	조회수 : 1184 , 줄수 : 8

피와 땀의 결정체-이쑤시개 구조물 한을 품고 빠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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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8층에서 떨어지는 반짝 반짝 은하수는 디자인 변경상 생략됨. 원래의 실험 계획은 구조물이 떨어지며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이쑤시개가 낱낱이 분해되어 떨어지는 순간의 또다른 조형적 이미지의 포착을 기대 했었으나 생각외로 구조물이 너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던것 같음 달걀이 깨진 원인은 달걀과 구조물의 단순한 접착제로의 정교하지못한 접착으로 구조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졌음.....  그리고 달걀구조물이 깨져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달걀보다 전구가 약간 더 강도가 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