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51) from 210.123.35.127
작성자 : 이지은 (e9856032@kmu1.kookmin.ac.kr)	조회수 : 1181 , 줄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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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 DT 1번 답변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아버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자손은 르느와르 그의자손은 반 고호 그의 자손은 샤갈 그의 자손은 뭉크 그의 자손은 뒤샹       .       .       .       .       . 그의 자손은  금누리 그리고 나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는 여러가지 시대가 공존하고 있다. 지구가 태어난 50억년 전서부터 내가 살아가야할 아니 내가 아닌 나의 자손들이 살아가야할 미래까지 공존하고있다. 난 그시대를  다 안으면서 살수있다. 그반면 그 시대들을 떠나  다른 한 시대에서만 살수있다. 현대미술도 이런게 아닐까? 난 다빈치시대의 미술도 할수있고 뒤샹시대의 미술도 할수있다. 그리고 그 모든걸 다 동시에 할수있다. 왜? 우리가 사는 지금은 현대이니까.   Ol   zl   O             Z    9856032 시각디자인학과1학년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