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56) from 210.123.35.127
작성자 : 오다윤 (e9856026@kmu1.kookmin.ac.kr)	조회수 : 998 , 줄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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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 DT 1.현대미술은 그 이전 미술의 반영이고  그 이전 미술은 현대미술의 실마리이다.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음에 그 우열을  가릴 수 없다. 현대 미술은 그 이전의 미술일수도  있지만 현대 미술은 이전 미술일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현대 미술은 현대의 미술일 수  없기에 현대 미술은 그 존립자체를 위협받고 있다.  현대 미술의 권태란 이런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