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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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 DT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다원 주의적 성향으로 인하여 현대 미술 또한 천차 만별의 객체 구분 없이 생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다원 주의적 성향으로 인하여 현대 미술 또한 천차 만별의 객체 구분 없이 생성하고 소멸을 반복하면서 성행되어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인간에게 자행(타의적으로)되어왔던 진화의 한 요소로 우리는 예전보다 더 복잡한 메커니즘의 두뇌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현재 갓 태어난 갓난아기도 고대 원시 시대의 갓난아기에 비해 비교되는 두뇌의 활동 반경의 차이로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나의 몸 전체가 날 구성하지만 위나 간장 등등의 신체 일부분을 의지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 그것은 어떤 힘에 의해 진행/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갖가지 노릇들이 우리에게 운명처럼 주어지는 것이다
정말 못 살 노릇이다
시각디자인학과 955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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