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9(13:47) from 210.123.38.213
작성자 : 한미진	조회수 : 1006 , 줄수 : 37

어머니라꼬?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나의 어머니가 나의 곁에서 조을적에 나는 나의 어머니가 되고  또 나는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고  그런데도 나의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대로 나의 어머니인데  어쩌자고 나는 자꾸나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  어머니가 되느냐....나는 왜 나의 어머니를 껑충 뛰어 넘어야 하는지  나는 왜 드디어 나와 나의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노릇을 한꺼번에 살아야 하는지............................  교수님 여기가지 숨넘어가지 않으시고 잘 읽으셨나요?  교수님 어떠세요? 윗 글을 읽으시니깐 권태로우시죠?  읽기 싫어지시죠?저도 처음 이 문제를 읽었을 때 정말 권태뤄웠구  이문제를 적어 갈 때에는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윗 글을 읽은 느낌이 어더세요? 지금 잠시만 머릿속으로 생각해 보세요.!!!!!!!!  생각하셨다면 저의 답안은 끝납습니다.  솔직히 권태로움이 가질수 있는 요소들이 어떠한 의미로 나타나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글로써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느낌만 팍팍 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교수님이 이 권태로운 이야기를 읽으시고 느끼시는 의미가 바로  제가 느끼는 의미와 같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저의 답은 교수님과 저의 생각의 공유로 되신합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구요..덕분에 타자수도 늘었습니다...계속해서 좋은 작품 많이 내세요.....  만수무강하시기를........... > 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