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9(15:22) from gumnuri.kookmin.ac.kr
작성자 : 서지영	조회수 : 1642 , 줄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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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291/292  송신자:EPEHC  송신일시:98/06/18 18:21  형태:TEXT  크기:30줄 제  목 : 기말답안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9854014 서지영 현대미술의 이해 기말고사 답안지 2번 구름의 두께나 부피를 직접 느낄수 있는 상황(나는 상황) 이라면 구름은 조각에 가깝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구름은 굉장히 먼 거리에서 밖에 볼 수 없다. 그림에서 양감이나 질감을 볼 수 있듯이 구름도 양감과 질감을 볼 수 는 있지만 조각에서처럼 직접 여러측면에서 보았을 때 양감 부피감이 각각 달라보임을 느낄 수 없으므로 그림에 가깝다. 구름은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기때문에 먼 거리를 움직여도 구름의 측면을 보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4번 미래로 갈 수 있는가? 우리는 과거에 살고 있나? 미래로 가는 것은 하루하루 죽어가는것이지. 미래에서 보는 지금은 과거-과거에서보는 지금은 미래 나는 과거와 미래에서 현존하는 존재. 대중은 없다. 보수적성향-그것은 시간의 역사가 만들어내는 대중의 성격들이지... 과거, 미래 그리고 현재는 모두 지금이지 현대미술...그것은 어느 영화에서의 이야기처럼 우주의 미아...Lost in Space.. 교수님 정말 죄송합니다. 컴퓨터가 말을 잘 안들어 시간이 넘어버렸네요... 여기는 종로의 어느 인터넷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