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3/11(11:08) from 210.123.35.205
작성자 : 박시내 (zihiziga@uitel.net)	조회수 : 921 , 줄수 : 10

자기소개일까요?

하................우\#%$&^*~........ 어느덧 3학년. CD과구요. 96년 입학식 조형대 교수님 소개할 때 처음 뵈었습니다. 그 멋진 외모에 '아니...저런 교수님이....!'하며 감탄했다가 저희과 교수님이 아니라는 사실에 바로 실망도 했었는데.... 하기야 겉모습과 수업과 무슨상관이? 하여간 2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교양수업으로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갑구요 그만큼 이번 수업에 대한 기대도 크거든요... 지난 2년 놀 만큼 놀았기에 올해부턴 달라질 건데 그래서 까다롭다고하는(처음 들으세요? 혹시 충격?) 이수업도 포기하지 않고 까다롭게 열심히 하려합니다. 이거 아무리 길게 써도 끝까지 지루해 하지 않고 다 읽으시나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참여해야겠죠? 안녕히 계세요.멋진 교수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