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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10회 국민대학교 조형전
"소수를 위한 디자인"주제전이
23일 4시 문을 열었습니다.
조형대학의 6개전공, 건축대학,
테크노 대학원과 디자인대학원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국민대 4호관,
2호관등에 전시되었습니다.
24일 아침 2시간동안 우선 눈에 들어오는
작품 몇개를 촬영했습니다.
소수를 위한..... 메시지들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윤호섭.
hoseobyoon@hotmail.com
www.greencanvas.com
* 전시장 입구 전경
* 서울시 중구 중림동 355 일대의 소외당하고 있는 공간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매개공간을 이용하여 도심과 공원을
엮은 디자인.
디자인: 건축대학 건축학과 4학년 신현아
* 기존의 개퍠식 출입문을 새로운 방법으로 개선하고 신소재를
도입한 개인용 초경량의 자동차 디자인.
디자인: 공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재목, 이한솔, 한우승, 고일 작
* 상지절단 장애인을 위한 숟가락 포크디자인.
디자인: 공업디자인학과 3학년 심영신 작
* 1층 로비에 있는 조형갤러리에서 전학과가 참여한
"사고나무 (Thougt Tree) 숲" 의 부분장면. 팔이 부러져
철봉을 꽂은 파키스탄 노동자의 사진.
디자인: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안지성
* 발바닥의 우묵한 부분에 개미를 그려넣어
소수와 다수, 약자와 강자를 간접적 표현한 이미지.
디자인: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황성욱
* 하반신 마비환자의 독대서대 디자인.
디자인: 공예미술학과(금속공예전공) 4학년 엄기석
* 크고 작은 다양한 도기에 촛불을 밝혀 은은한 "한국의 빛"을
소수의 개념에서 나타낸 작품.
디자인: 도자공예학과 1학년 공동작품
* 자연스러움과 경건함을 주제로 표현한 전통
한국풍의 장례복디자인
디자인: 의상디자인학과 김소애, 이광훈, 김학, 등건하,
임소영
< 조형전은 11월3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종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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