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2/15(14:2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 | 조회수 : 3626 , 줄수 : 15 |
| 되비친 그림자와 뒤집은 꼴과 얼개 /// 첫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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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비친 그림자와 뒤집은 꼴과 얼개 거울에 비친 꼴은 뒤집혀 나타나는 그림이다 이렇게 되비친 그림이나 뒤집은 꼴이 이루는 보기로 새로운 얼개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셈이다 레오날도 다 빈치는 스스로 생각을 남길 때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도록 거울에 비친 모양으로 글들을 적어 두었다 안토니 가우디는 땅힘에 맞서는 얼개를 그릴 때 거울에 비친 꼴을 썼다 이처럼 뒤집혀서 틀린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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