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1/31(15:10)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 (gumnuri@chollian.net) | 조회수 : 2910 , 줄수 : 1100 |
| ㄷ: 2004 -2005 폄글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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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L2l -T D wl oJ ol ^^ L - L 7 + ^ o -l wwY 2 - 7l 비어있는 곳의 빠르기 없음 그 스스로 지닌 빠르기 7L2l -T D 맑은.널로.보는.책 두꺼운 책을 펼쳐서 틀로 베낄 때 쪽과 쪽 사이가 짙어지며 글과그림이 휘어져 나온다. 그 휘어진 모양은 틀린 것이 아니다  금누리 / 스스그림 / 4330판판한 유리널을 눈으로 삼고 있는 틀의 맑은 눈으로 바르게 뽑아 낸 것이다 그러나 곧은 빗금을 바탕으로 찍어낸 빛박이 그림은 모두 틀린 것이다 우리의 눈 안쪽 모든 곳이 휘어져 있다 7L2lErspEctIvE Is mIraClE -T D 4330.06.09 18:59 책 가운데를 축으로 하여 글줄에 각을 준다 곧 글 널 스스로를 입체 설기로 하는 것이다 책 스스로처럼 ... 그림에서 이어둔 곳들도 짜 넣는다 가장자리 울타리 그림 들 털 털 털 가온 길이 와 빠르기 엇박 따다따다다다 다다 다 다다다다 각설이 놀 이 빨리 빨리 이 땅은 아무렇게 돌고 있지만, 너무 크게 돌고있는 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땅의 움직임 따위를 볼 겨를이 없다. 이 땅이 그렇게 빠르게 돌아도 사람은 멀미하지 않는다.  7L2l -T D 4330.04.24 15:56 글꼴.속에.뫼비우스.띠가.나타나기도.한다  글쪽 글널 글묶음 글널넘기기 보이는 모든 것을 클라인 껍질 위처럼 딤이 낸다 새농야... 노래 샹송 칸소네 잇기 감은 눈더 외Wrht 오른쪽으로 놓기 세운글도 롱고롱고도 7L2liNg -T D 4330.10.02 17:16 글꼴 ... 구름 덧 날틀에서 생각 ... 눈동자 뒤집은 그림을 반대 쪽에 둔다 눈물도 이슬도 구슬도 ...o...  ...i... 7L2l -T D 나 좁은.땅덩이.속에도.끝없이.빈.곳이.있다... 끝없는.곳이라도... 손.안에...담아.볼.수.있다... 부처의...키가...끊임없이...자라나...수억광년을...넘어섰을...때가...언제인가...??? 누리의...키가...끊임없이...자라나...수억광년을...넘어섰을...때가...언제인가...??? 7L2l  바로위는가장바르게나온누리-T D 오늘 빠리에서 서울로 나르는 날틀 안에서 메모 중이다 술 글짜기도 ... 그림짜기도 그 스스로 설기로 드러나게 한다 술 술 구름글꼴 생각담기 갈락도 낮 밤도 비도 새로이 다가가기 빈곳에서 줄타기 빈곳에서 걷기 모 니터 안으로 걸어가기 구르기 굴리기 몸이 만드는 줄은 끊임이 없다 눈빛이 가는 쪽은 가름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 날틀의 흔들림 옆으로 서기 옆으로 걷기 구름으로 쓰기 바람으로 쓰기 해 ... 참 . 별꼴 사진이란 해에서 떨어진 티끌만한 쪽빛이 되비쳐 바늘구멍으로 들어가 멈춘 그림자이다 따라서 밝고 밝아 하얀 해를 바로 찍어 본다는 것은 큰 뜻이 없다 해를 찍을 수 없다.  가장 비뚤어지고 틀린 그림은 별 사진이다. 7L2lstar -T D 덧말 : 별꼴이다 4330.06.09 18:52 오늘.만든...말 2000/05/02(18:59) wl oJ ol ^^ L - L 7 + ^ o -l wwY 2 - 7l 비어있는 곳의 빠르기 없음 그 스스로 지닌 빠르기 7L2l -T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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