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20(11:0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최지원 | 조회수 : 2828 , 줄수 : 19 |
| 파블로 피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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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_피카소_1938_인형을_든_마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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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 2010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지엔씨미디어 출처 NAVER 이집트 그림을 둘러보니 문득, 파블로 피카소가 떠올랐다 이작품은 딸 마야의 얼굴 정면과 옆면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그런데 마야가 들고 있는 인형은는 점이 정면을 향하고 있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피카소를 비롯한 입체주의 화가들이 이런 형태의 작업을 하는 이유는 캔버스가 평면이기 때문이다. 입체주의자들은 평면에 입체를 그리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이는 평면에 구축하는 입체의 환영이다. 피카소가 선택한 방법은 정면성을 지키면서 형태를 분해하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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