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흐름 |
| 2015/03/17(00:01)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이진아+조효선 | 조회수 : 2102 , 줄수 : 134 |
| 금누리 스승님과 나눈 이야기(20150316) |
|---|
|
투시도법을 빠른 시간 안에 그려 낼 수 있는 것 = 사.진.기 = 빛.박.개 오늘 날에는 ‘누구나 빛박개를 가지고 다니는’ = ‘누구나 손쉽게 투시도를 그릴 수 있는’이라는 의미. 500년 전에 알게 된 투시도가 현대 대.부.분. 문명에서는 일반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투시도는 자칫 엉터리 일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이집트 도법은 투시도와는 다르게 인간과 공간을 (특징을 살려) 그대로 표현 할 수 있는 도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내 눈에는 휘어져 보인다.’ -세잔느 물리적으로 직선 일 수 있는 공간의 선도 세잔느의 눈에는 휘어져(곡선으로) 보인다 했다. 이는 시대상 엉터리 그림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세잔느 말이 맞다. 휘어져 보이는 것이 맞다.’ -금스승님 더하기.. ‘마음이 가는 것은 좀 더 크게 보인다.’-세잔느>금스승님 ‘밤하늘에 별이 보이는 것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둥글게 보이기 때문이다.’-금스승님 ‘이집트 그림도 조선의 의궤 속 그림도 다 맞는 그림이다. 투시도만이 맞는 그림이 아니다.’ 관점과 시대에 따라 그리는 법이 달랐을 뿐... 투시도 법 또한 하나의 표현법에 불과하다. 이러한 관점으로 자신들의 시각대로 표현한 그림들을 그린 입체파가 등장하였다.  출처 : http://wbdesktopwallpapers.blogspot.kr/2012/05/unseen-beutiful-sky-water-cloud-hd.html 저작권.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사람의 작품은 저작원자에게 묻지 않고 써도 좋다. 그러나 과거나 현대의 창작물 모두 저작권을 생각하여 저작자를 밝히는 것이 맞다. 모나.리자.는 유럽문명권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마르셀 뒤샹의 모나리자에는 L.H.O.O.Q 라고 프랑스 욕이 쓰여 있지만 다다이즘의 대표적인 그림으로서 그래도 미술사 적으로 중요한 그림이다. 현대미술로 갈수록 혼돈스러운 상황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혁명을 일으키듯 다다이즘이 등장하였다. 틀을 깨는 미술. 당시 어지러운 미술계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달리가 유럽 대표적인, 상징적인 그림. 모나.리자.를 대상으로 당시 미술계를 세차게 풍자하는 작품을 내보임. L.H.O.O.Q -> elle a chaud au cul -> elle a chaud au queue 출처 : http://magazine.notefolio.net/column/kimwol_hommage ‘어쨋거나...프랑스말로는.가장.더러운.욕이...뒤샹의.재치로.세찬.우스개로.쓰인.것이고...그.느낌이.곱으로.늘어난다...’ -금스승님 맞춤법.. ~에 관하여 : 전문성이 있는 내용이 대상이 되거나 관계가 있을 때, 단순히 대상과의 관련성만 명시 ~에 대하여 : 어떤 대상에 대해서 주관적인 감정이나 의견을 말할 때, 동작이나 감정이 향해지는 대상을 지시 신인상주의 _ 모네 보는 사람이. 보는 대로. 색의 단계적 표현으로. 물리적으로 색의 움직임을 표현 할 수 도 있겠구나.. 하는 표현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Jean_Monet_(son_of_Claude_Monet)#/media/File:Claude_Monet_011.jpg 후기 인상주의 _ 세잔느, 고흐, 고갱 인상주의 이후. 점묘법. 이야기를 담은 그림. 강한 빛깔. 정서적인 측면에서 조형성을 표현 하려는 그림들의 등장. 따라서 사실적 묘사보다는 감성적인 그림들이 다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9세기경, 후기인상주의, 유화, 캔버스에 유채(Huile sur toile), 92 x 72.5 cm, 오르세 미술관 야수파=포비즘 _ 마티스 사실적 구체적 표현보다도 작가의 감성이 중요해지는 시대. 크기와 색감이 강하고 다채롭게 표현됨. 피카소와 마티스 피카소 : 입체적인 그림의 방식을 하나 더 만듦 마티스 : 그림의 평면성을 더욱 부각. 원래가 평면인 그림에 입체적으로 표현이 무슨 소용. 마티스 ‘붉은 식탁’ - 평면적인 공간이 특징. 이후 마티스는 평면적인 그림 법 발전. 마치 종이오리기 와 같은 그림.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Henri_Matisse <붉은 방>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야수파, 1911년,유화, 캔버스에 유채(Huile sur toile), 219x181c,/ 뉴욕 현대 미술관 소장  <춤-La Dance>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야수파, 1909년, 유화, 캔버스에 유채(Huile sur toile), 259.7x390.1cm, 뉴욕 현대 미술관 소장  <푸른 누드-Nu bleu II>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952, 야수파, 소묘, 콜라주(collage), 116.2 x 88.9 cm, 조르주 퐁피두센터 출처 : http://www.aliexpress.com/popular/henri-matisse-museum.html 투병 중인 이들, 장애우 들을 위한 예술. 보는 관점에 따라 본 후의 느낌도 달라진다. 장애우 들을 위한 어떠한 것 들을 만들어 보고자하는 시각이 새로운 생각의 멋질로 발전 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항상 생각하여 섬세한 작업을 하는 멋질비가 되어야 한다.  출처 : http://wifisland.blog.me/10179519397 김수근 ‘불광동성당’ 현재 불광동성당은 옛 모습 그대로이지 않다. 비가 온다하여 옛 모습에 없던 금속 지붕을 만드는 행위는. ‘한 멋질비의 신념을 잘라 버린 것과 같다.’ -금 스승님 역시.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불광동 성당은 좀.많.이. 아니다.. 지킬 것은 지켜주는 관점이 필요가 있다..  <경동 교회> 김수근, 19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