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흐름

2015/03/30(22:35)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금누리>이진아+조효선	조회수 : 3166 , 줄수 : 335

금누리 스승님과 나눈 이야기(20150330)

아는대로 보이는것도 있고 보고자 하는대로 보이는 것.
입체나 삼차원적인 공간을 2차원적으로 분석.
그것이 맞는것이라고 생각하게끔 되는 것.
그당시에 뛰어난 목수라도 투시도법을 모르는 것이다.

세트장 -> 가설무대 설치무대
텔레비전 -> 멀리볼틀
비행기 -> 날틀

이규철 ... 세발이

이규철이.15.해.앞서.만든.이.세발.받침대는...
위.아래.왼쪽.오른쪽.360.어떤.쪽으로.유리알을.돌리더라도...
보이는.그.가운데는...항상.빛박이틀.필름.가운데.놓이게.된다...
빛박이에.담는.곳.뿐만.아니라...
빛박이를.담는.곳.까지.뚜렷하게.뽑아낼,수,있는.것이다...

찍어.보기...

7L2lipod...
-T
D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누리널리알림

투시도법....

투시도는 르네상스시기에 브루넬레스키가 피렌체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피렌체에서 가장 크고 높은 성당..다 아시죠?

저 성당을 설계할때 8각의 리브구조로 된 가장 높은 부분(돔 같은)의 시연하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알베르티에 의해서 도법이 완성되었슴다..

자세한 설명은 담에 또..^^

그 원리를 간략히 설명하는 그림을 올립니당...^^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번개배움터 > 현대조형디자인 > 금누리+심재광

공간과.시지각...금누리가.받아.띄움
여기 전시하는 작업은 공간과 시지각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입니다.
연구 결과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공간은 그 실제 형태가 어떠하든 간에 어느 곳에서나
한 점을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의 영상으로 환원됩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공간은 구형의 영상으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이 어떠한 형태의 공간에서든지 그 공간을 눈으로 지각할 때에는
눈동자瞳孔가 바로 구형영상의 중심점이 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에서 사람은 눈동자를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영상의 공간 속에 존재한다라는 정리가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이 둘이며 이에 따라서 발생하는 시지각 현상을 고려하여 단정적인 명명제를 설정하는 것은 피하고자 합니다.

현대인은 지구상의 인류사에서 유례가 없는 고도의 과학 문명의 힘으로 엄청난 물질적 풍요와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현대인은 시시각각 도처에서 안타까운 현실을 묵도하며
또한 여러 가지의 가공할 만한 위협적 요소들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세대들을 생각할 때 이러한 작금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일부의 사람들은 그래도 미래를 상당히 낙관적인 견해로 봅니다.
다른 일부는 미래가 그렇게 낙관적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미래를 지극히 비관적인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표명합니다.
이와 같이 미래를 다르게 보는 견해들이 있다는 사실도 역시 그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다觀는 행위를 통하여 환경과 자신을 이해하며 이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 생활양식을 결정합니다.
본다는 행위가 행하여 질 때 보여지는 대상은 보는 위치觀點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見解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람이 환경을 지각하는 행위는 주로 눈肉眼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또한 눈肉眼으로 보지 못하는 것도 본다고 합니다.
그 예로서 자연관 우주관 세계관 역사관 종교관 인생관 예술관 등의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경우에도 각기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는 다릅니다.
바르게 보기正觀을 위해서는 바르게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바른 마음正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견해가 바른 관점에서 바로 본 결과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의 작업이 보다 바른 관점 바른 견해를 찾으려 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기다립니다. -이규철

이규철 개인전 안내 책자 안의 글 인용::1988년.1월.관훈미술관

오리지날.사진.작품:::이규철
촬영:::배병우
전자복사:::유한짐

ZLzl...받아.띄움...
DT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누리널리알림

공의 바깥이 아니라 공의 안쪽을 찍은 것이다.
이미 틀려진 것이지.
삼발이로 찍은 첫 번째 사진.
네모 바둑판들이 다 휘어져 있다.
눈에 갖다 대고 보면 휘어져 보인다.
따지고 보면 눈으로 본 그대로를 찍은 것이다.
밤하늘의 별자리만 둥근 것이 아니라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도 휘어져 보인다.
노고단 지리산에서도 한번 찍었다.
그것을 둥근 공의 바깥에 인화를 하였다.
그것을 보면 그 웅장함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
운해와 구름, 바다가 작은 공 하나에 다 드러난다.
따지고 보면 산꼭대기에서 보는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보는것도 넓고 크게 볼수 있는데 이노무 사진 때문에 좁고 쪼잔하게 본다.
맨날 사진보는식으로만 보기 때문에...

실내.투시... + ...실외.투시 200104

심재광.구본춘.양현진.서정훈...
모든.님께...강의.자료.도움.감사하며...

강의.중.서정훈이.찍어.만든.실내투시도는...좋은.보기이다...

그.시점을.눌러.보면...

내가.또다른.강의.중.다른.사진기가.만든.실외.투시도를.이어.놓았으니.섬세하게.보기.바란다...

고맙.소...
네.

ZLzlerspectives...
DT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번개배움터 > 현대조형디자인

잠자리에.보일만한.투시도...승혜.찍음 200105

ZLzlagonfly....2000.06.09.18:11:43-54
DT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번개배움터 > 현대조형디자인

잠자리 눈의 특징은 뭘까?
일단은 파리채로 파리를 잡으려 하면 잘 도망간다.
대부분 쌩쌩 잘 피해간다. 잠자리나 파리는 동작에 관해 굉장히 민감한 것이다.
상대나 공간에 의한 움직임을 금방 알아채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모두 지각이 된다.
그렇게 보는 것이 모두 다르다.

배병우 – 소나무를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가.

출처 : http://pds19.egloos.com/pds/201010/15/92/e0062892_4cb7f1e0b70e3.jpg

투시도라는 것이 하는의 보는 법이고 표현법.
동물들끼리 뿐만 아니라 같은 사람들 끼리도 (성균관 학생들과 지금 우리가 보는 것) 다르다.
우리는 다르게 보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두가 똑같이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이렇게 볼 줄 알지만 그사람들이 못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무시해선 않된다.
오히려 우리가 바보 일수도 있다.

ㅌ하ㅏㄷ . 돌리기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누리널리알림

어떻게 찍으면 될까?
장시간 노출을 시킨 것이다.
여기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세상이 둥글다는 것이 보인다.
미래주의 적인 관점도 보인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것도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시.간.의. 흐.름.이 없이 사물이나 공간을 바르게 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구에서 해와의 거리, 북극성에서 목성까지의 거리,
지구와 달의 거리,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알 수가 없다.
투시도법적으로 계산을 한다면 알 수 있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 “속도는 공간을 구부린다.”
시간과 공간을 연결 시켜 놓은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 엉켜 있는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투시도법으로 생각하는 것은 원근법도 된다.
그러한 공간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운동 투시도법 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창밖은 가까운 것이 빨리 지나가고,
멀리 있는 물체는 천천히 지나가고,
더 멀리 있는 것은 더 천천히 지나가고,
더 멀리 있는 산은 나와 같이 지나간다.
해와 달은 끝까지 쫓아온다.
그렇게 공간과 길이를 파악 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공간과 길이를 파악하는 것이 운동 원근법 이다.

실제로 우리가 보이는 것도 평면으로 보이는 것이다.
곡면의 눈에 비치는 평면이 구부러져 보이는 것이다.

ㅏㅣ.0ㅔㅣ0ㅔㅣ

ai weiwei이라는 중국 작가.
손가락 때문에 유명해 졌다.
중국의 반체제 작가. 천안문에 손가락을 대고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 졌다.
중국 정부에서 발칵 뒤집어 졌다. 감옥소에 갇힌다.
그것을 작품으로 발표를 했기 때문에.
중국 천안문에 마오쩌둥 사진이 있다.
우리나라의 광화문 같은 곳이다.
중국에서 자유롭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했다.
천안문 사태의 민감한 시기에 작품 발표.

출처 : http://www.fact.co.uk/media/3061618/Ai%20Weiwei%20Never%20Sorry%201.jpg

출처 : http://i.telegraph.co.uk/multimedia/archive/01763/ai_weiwei_1763586b.jpg

출처 : http://materia.nl/wp-content/uploads/2014/06/ai-weiwei-material-designer-03.jpg

출처 : http://i.guim.co.uk/static/w-620/h--/q-95/sys-images/Arts/Arts_/Pictures/2013/5/30/1369914343128/Bang-2013-an-Ai-Weiwei-in-010.jpg

출처 : https://marekbartelik.files.wordpress.com/2008/12/ai-weiwei3.jpg

이러한 것 자체가 행위 예술이다. 즉흥적인 것.

움직조각

스승님.

조각가 Peter Yansen의 조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조각.

활동 사진인 듯. 움직이는. 흔적.

조각. 참. 멋있습니다.

출처 : 금누리전자공장 > 번개배움터 > 현대조형디자인

Theo Jansen

움직이는 미술.

출처 : https://acontinuouslean.files.wordpress.com

개념을 중시하는 키네틱 아트.
(세부적으로 또 나뉜다- 옵티컬아트. 모빌. 일렉트로닉 아트.)
컨셉트 아트.(개념미술) 움직이는 것은 퍼포먼스 아트.(공연미술)
이벤트 아트.(사건이나 행위) 정크아트.(쓰레기이용)
움직이는 조형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여러 가지의 현상을 생각할 수 있다.
기본적로 조형 예술은 고정적인것과 움직이는 것으로 나뉜다.
사람이라는 것이 고정된것도 움직이게 본다.
조형이라는 것이 반은 움직이고 반은 움직이지 않는 것라고 생각.
움직이는 것에도 나누어서 생각이 가능하다.

크게는 실제 움직이는 것 - 키네틱 아트,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 - 옵티칼
(실제 움직이지 않지만 움직이듯 보이는 그림).

실제 움직이는 것. 기계나 동력을 써서 움직이는 것.
시계바늘이 움직이듯.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
예측할 수 있는 움직임과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나눌 수 있다.
모빌조각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
실제 구조를 가지는 것과 가지지 않는 것.
영상 빛 그림자를 이용.

과제 : 여러분들의 작품을 띄워보자.
크지 않게.
웹용으로 저장해야 한다.
정상적으로 저장하면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