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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5/05/11(03:14)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이종찬 | 조회수 : 1322 , 줄수 : 32 |
| 폄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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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단순하면서 차가운 느낌의 기하학적인 모양은 현대적이면서 단순함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하학적 모양을 띄는 장신구를 만들고자 한다.  바실리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알려져있는 피에트 몬드리안은 "그림이란 비례와 균형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을 단순한 기하학적 도형을 통해 증명했다. 기하학적 추상이 담긴 그의 멋질에서 선과 면, 색들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비례와 균형이 잘 어우러져있음을 느낀다.  매우 기하학적인 형태의 작업을 보여주는 스위스 금속공예 작가 다니엘 ㅊ쉬크ㅌ 그의 멋질은 단순하게 기하학적인 모양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각적 균형은 물론 금속 재료가 가진 탄성 등 구조적, 힘의 균형을 동시에 보여준다.  철저하게 들어맞는 형태가 보여주는 시각적 통쾌함과 동시에 각 부속들이 서로 얽혀 그 안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흥미롭다.  나는 이처럼 균형잡히고 간결하며 기하학적 모양을 지닌 장신구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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