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흐름

2015/05/11(10:35)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함윤지	조회수 : 954 , 줄수 : 48

스승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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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폴락의 작품을 보다 한.아이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그린이는 아엘리타앙드레.

아이의 그림에서 잭슨.폴락의 다시 나타남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의 그림에서 어머니의 욕심을 느꼈습니다.

자기.자식은 어느 부모에게나 남 다르게 보입니다.

미술가 부모에게서 가지고 놀 수 있었던,

집에 나뒹구는 물감으로 뿌리고 던졌던 그림이

미술을 배운 부모의 눈에는 더욱 남다르게 보였겠지요.

어린나이에 가지고 노는 것을 본 어미가,

종이판을 대준 곳에 물감을 뿌리고 그림을 그렸을 테지요.

말도 하지 못하는 갓난 쟁이의 아이가 그 그림의 제목을 지을수 있었을 까요?

두살난 아이가 그림내걸기장을 열 수 있었을까요?

그저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어미의 욕심이 아이의 재능을 키우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는 칭찬받고, 예쁨받는 것에 특별함을 느끼고, 그것을 더 잘하려고 하지요.

어미의 욕심이 재능을 키운 것인지, 이 아이가 재능을 타고난 것인지 스승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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