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흐름

2017/10/19(12:10)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박지은	조회수 : 6403 , 줄수 : 350

2017해 10달 19날 나무날 가르침

2017해 10달 19날 나무날
가르침

* 저작권,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 보호도 해야하지만 스스로 존중해야 한다.
스승님 같은 자세. 금누리 글꼴 마음껏 써라.
상업용으로 쓸 경우에는 저작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한다.
세종도 우리나라의 정체성, 백성에 대한 애민으로 한글을 만들었다.
저작권은 세종에게 있지만, 백성들이 쓴다고 돈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다.
스승님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본 내용 이야기
유럽에서 어떤 작곡가가 1800년대 카페에서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춤추고 놀더라,
그 작곡가가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돈을 지불 안했다.
그 카페 주인이 왜 돈을 안 내느냐 했더니, 작곡가가 내 노래를 듣고 즐기길래..
이게 저작권의 시작이었다.
저작권은 어차피 등록하지 않아도 나에게 있다.
금누리 글꼴 같은 경우 누구나 금누리 글꼴인지 안다.
글꼴에 대한 권리는 사용하는 사람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

- 슬기로운.눈.가르침.마친.뒤 ...+... 국민대신문.끝쪽.20161128 16

금누리 글꼴이 우리나라 표준 글꼴이 되어야 한다.
금누리 글꼴을 만들기 전에는 전자 계통 관계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관심이 적었다.그래서 직접 만들게 되었다.

한글박물관에서 스승님의 오래된 책자를 기증하라고 한적이 있다.
그래서 사라고 권했다.
이것 또한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가졌으면 좋겠다.

금누리 글꼴, 몸 글꼴은 금누리 전자공장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Juliette Morillot 페이스북에 중세 국어, 15세기 중기 한글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의 소리는 600년 전에 사람들이 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한글을 600년전 발음으로 읽는 것은 가능하다.
어느 나라 소리라도 그 소리에 맞게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금누리 글꼴은 소리 모양에 따라 셀 수 없을 정도로 만들 수 있다.

알파벳은 똑같이 써놓고 마이클이라 읽고, 미쉘이라 읽는다.
우리말을 가르치기 전에 알파벳을 가르친다는 것은 바보로 향한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자기 나라 말만 잘해도 된다.

- 한글날
어제는 . 한글날 . 가갸날 . 금누리 . 무지개

온 세상 가운데 한글이 있다.

저작권으로 돈을 버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컴퓨터, 논리 체계는 있던 것이었다. 거기에 코어 하나를 넣어 저작권으로 돈을 번다.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한다.
한글과 잉글리쉬는 같이 쓸 수 있지만,
한글과 독일어, 프랑스어는 하나의 코딩으로 쓸 수 없다.
한글과 독일어, 잉글리쉬 세 개를 같이 쓸 수 없다.
같이 쓸 때 프로그램을 따로 사야 한다.

결국 백성을 어여삐 여겨 한글을 만든 세종의 뜻이 갸륵한 것이다.

* 박지은 이야기 - 남성, 여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이다.
대체로 애는 남자들이 낳고, 여자들이 기르고
우리나라는 나이를 엄마 배속에 있으면, 한살이다.
다른 나라는 엄마 배속에서 나오면 한살이다.
크게 보면 보지, 자지가 다르다. 성적인 측면에서는 젖이 많이 다르다.
몸매도 대체로 비율에 비하면 여자들이 엉덩이가 더 크다.
일반적으로는 대체로 남자들이 힘이 더 세다.
운동경기에서도 남자들이 더 위다.
여자들 경우에는 추위를 더 잘 견딘다. 인체 구조가 달라서 그렇다.

시각적으로 성적인 것에 연계된 작품이 있다.
런던 사치미술관에 성에 대해 작업한 소장품 찾아보기.

페미니즘, 여권 신장에 대한 운동도 많으며, 작품들도 많다.
남성 위주의 사회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는데 그게 많이 바뀌고 있다.
여성만의 힘, 여성이 지닌 힘이 들어나는 것들도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권 사회가 강했다.
요즘같이 빠르게 여자들의 힘이 커지는 것을 봐서는 모권 사회로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페미니즘는 여린 사람을 보호하자는 것이 바탕에 깔려있다.
여성, 장애인,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자는 것이 바탕에 깔려있다.
이스라엘에서와 같이 여성이 군대를 간다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일부일처제,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동성혼 생각해 볼 만한 것이다.
조한혜정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사실은 일부일처제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없다.
혼인 제도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없다.
많은 사회학자들이 결혼도 한 번하는 것이 아니라 세 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질문 자체가 번져나갈 수 있는 것들이 많다.

* 이화주 묻고 싶은 이야기
스승님 사진을 보면 한쪽 눈을 가리고 찍은 사진이 많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찍은 사진이 워낙 많다.
답은 모른다. 이유는 안상수에게 물어봐야 한다.
20년 전쯤 안상수와 같이 특강을 한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한쪽 눈을 가리고 사진을 찍는 이유를 질문한 적이 있다.
안상수의 답은 몰라요 였다.
그 때 말하기를. 예전에 스님의 설법을 들은 적이 있다.
설법 중에 툭 던지듯 신발 한 짝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보고서, 보고서라는 책을 만들었을 때 앞 표지는 안상수 뒤 표지는 금누리 나였다.
그 때는 두 눈을 가렸었다.
안상수가 눈 한 짝 가지고 찍은 사진이 많다.
예전에 중국에서 안상수가 개인전을 했을 때 초대손님으로 참석해
전시 인사말을 한 적이 있다.
인사말 중에 눈 한쪽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두 눈으로 세상을 본다.
사실은 오늘날은 카메라를 통한 시각에 더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두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이다.
그런데 안상수가 대상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가리고 보게 하는 것은
한쪽 눈으로 보는 것과 두 눈으로 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내 책이 영구 소장 되어있다.

* 김민선 묻고 싶은 이야기
저작권 법의 힘을 세게 하면 아니쉬 카푸어의 반타블랙 독점권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앞에서도 말했듯, 나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 사이트는 리눅스를 쓴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MIT학생들도 리눅스를 썼다고 한다.
최근 작곡 저작권에 대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고 김광석의 부인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작권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가요?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저작권은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금누리 몸글꼴도 창의성이 바탕이 된 글꼴이므로 저작권료 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글꼴에 저작권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러나 도의적으로는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
예를 들어 금누리 글꼴으로 간판을 만들었을 때 도의상 허락과 함께 지불을 할 수도 있다.
국립 박물관에서 옷을 만들면서 글꼴을 이용해 디자인 한 것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했다.

* 이예주 묻고 싶은 이야기
예술가나 공예가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나 잘해.
자기 스스로는 즐거워야 한다.
멋질비를 떠나서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예주 다른 수업시간 중에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래서 고민은 해봤지만 어렵게 다가온 질문이었다.

사회에서 멋진 역할, 참된 역할을 해야한다.
그런데 멋질비, 예술가라는 것은 창의적인 것, 새로운 것을 나눠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그것이 우리들이 하는 일이다.
우리가 새로운 짓거리를 함을 다른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고, 즐겁게 보는 것
그 자체가 사회적 역할이라고 본다.

* 빠리에 있는 한국의 젊은 멋질비

1979.02.02 에 나는 '한국의 젊은 멋질비들'이란 멋질 잔치 때문에 빠리에 내렸는데,
그것은 멋의 바다라고 알려진 빠리를 둘러보기에 좋은 말미가 되었다.
그즈음만 하여도 다른 나라로 나들이 가는 것은 나랏일처럼 따져 들어주지 않으면 어려웠다.
다른 느낌으로 더 배우기를 바라던 나는 그 나들이를 헛되이 보낼 수 없다.
멋질 잔치를 마치고 나는 베를린과 빈, 런던, 로마, 아테네, 암스테르담 들들 유롭의 큰 고을들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소리쳤다 "빠리다. 내가 더 배워야할 배움터는. 빠리다"

빠리, 그 고을 가운데 크게 기릴만한 오늘날 멋질 집과 그에 딸린 큰 책 집이 새로이 열렸는데,
'뽕삐두 가온집'이라고 불리는 이 집은 움직이는 설기덩이처럼 새로운 속뜻을 지니고 세운 집이었다.
내가 다른 나라에서 온 나그네로 이곳 빠리의 배움터 선비가 되기에 앞서 몇 달 머물러 있을 때,
그림덩이와 같은 이 책집에 거의 날마다 들렸다.

온갖 그림들
온갖 책들
온갖 움직그림들
온갖 소리널들
온갖 마당놀이들

그리고 그런 볼거리들보다 더 좋은 것은 책집 안에 있는 그러한 것들을 제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기를 들면, 모든 걸상이나 공부상은 한 자리에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쓸 사람이 스스로 옮길 수 있었고 마루 바닥에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번개 줄 꽂이 뚜껑들이 여기저기 있었다.
우리는 듣고 싶은 노래를 골라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춤추며 책을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님이 그 집 책꽂이에 있던 책들을 뽑아 보다가 베개 삼아 바닥에 누워 쉬며 잠이 든다 해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님을 일으키지 않고 그 베개 이름만 쪽지에 살짝 적어둔다.
그런 온갖 느낌을 지닐 수 있는 마음 씀씀이가 나를 빠리에 있는 배움터에서 배우도록 떠민 것이다.

...

그래서 나는 빠리에 있는 그림과 멋질 배움터들 몇 곳을 찾아갔다.
빠리에 있는 거의 모든 배움터들은 그 크기가 작았다.
겉모습처럼 배움터는 좁고 작아서 그곳을 둘러보는 나의 힘을 뺏으나 배움터 안에 갖춰진 것들은 알차면서 부드럽고 멋졌다.
내가 문을 두드린 큰배움터 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arts appliquEs et des mEtiers d'art 도 넓지는 않으나
여러 가지 바람결을 지니고 있었고, 일하는 방에는 100가지가 넘는 망치들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뜻을 곧바로 내었고, 셀 수 없이 멋진 망치질들을 배우게 되었다.

솜씨가 늘게 되면 어려운 일도 쉬워지듯이, 여러 가지를 해보고 바로 겪어 본 나의 삶은 더 마음대로 헤쳐 나갈 수 있게 된다.
한걸음씩 내 망치질은 더 자랐고, 빠리의 삶도 잘 알게 되었다.
누구나 함께 쓰는 커다란 책 집에서 손에 책을 들고 홀로 춤추는 사람이 이제는 낯설지 않았다.

나는 오래도록 힘을 다하여 공부했다.
그리고 배움터에서 쇠를 다루는 일을 두해가 다 되도록 배워 마칠 즈음 어느 날,
나는 쇠 한쪽과 망치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꼈다.
이러한 느낌은 마치 내가 씨름 터에서 하늘 아래 으뜸이 된 놈처럼 즐거움과 기쁨을 주었다.
그러나 한 때도 되지 않는 바로 뒤 다른 나라에서 홀로 공부하며 으뜸이 되었다는 자랑스러운 생각은 무너져 내렸다.

다루는 길은 많이 익혔지만, 솜씨는 일을 하는 데 쓰이고 있어야 할 손매이지 그 알맹이는 아니다.

새로이 지어 만들려면 솜씨가 있어야 하나, 솜씨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 가 ?

기쁨은 너무 짧았다.
나는 솜씨를 키워 얻으려고 배움터에서 있는 힘을 다 쓰며 익혔다.
그런데, 나는 젊은 때를 왜 이렇게 바보처럼 보냈던가 라고 스스로 물어 본 것이다.
나는 보름이 넘도록 수렁에 빠진 듯 했다.
배우거나 가르침이 없이도 익혀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

그 때 나는 배움터에서 익히고 하던 일을 멈추었으나 두해나 다닌 배움터 안 밥집에서 여는 때처럼 끼니는 때웠다.
그 때 놀라운 일은 여섯 달 내내 같은 밥 차림이 나온 적이 없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나는 배움터에서 해마다 200가지도 넘는 진지를 받아본 셈이다.

처음에는 맛이나 밥 멋을 알 겨를도 없이 그저 일할 힘을 얻으려고 먹었다.
그러나 그 많은 먹을거리를 나도 모르게 즐긴 셈이다.
끝내, 나는 맛 차림도, 스승들의 몸가짐도, 모임을 만드는 것도, 배울이들이 지닌 생각들도 서로 나누며 배운 셈이다.

서울로 떠나기에 앞서 빠리에 있는 한 멋질비 내가 했던 생각:

1981 해 프랑스 나라님을 뽑는 일은 누구도 미리 알아차릴 수 없이 서로 엇비슷하였다.
앞서 있는 두 사람은 그 때 나라님 지스카르 데스탱 giscard destin과
바로 맞서고 있는 프랑스와 미테랑 franCois mitterrand 이었다.

첫 겨루기에서 지스카르 데스탱이 이겼다.
그러나 이래 뒤, 마지막 두째 겨루기에서는 프랑스와 미테랑이 이겼다.

나라님 뽑기는 아름그림과 멋질을 생각하면 매우 따져볼만한 일이었는데,
왜냐하면 바로 그 때 나라님이 하던 일은 사람들의 멋과 아름 마음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 때 나라님 지스카르 데스탱은 임프레쇼니스트 처럼 옛 차림을 하고 있었고,
맞선이 프랑스와 미테랑은 알려지지 않은 그림비인 셈이나,
그 때는 레알리즘 위의 레알리즘 처럼 네오 레알리즘이 새로이 태어날 때였다.

지스카르 데스탱 바로 먼저 나라님이었던 조르즈 뽕삐두, 그는 움직그림비 이었다.
조르즈 뽕삐두가 나라님일 때 일궈 마련한 뽕삐두 가온집을 보라, 그 곳 꾸밈새를 둘러보라.

이는 지스카르 데스탱이 프랑스의 아름멋 물결을 임프레쇼니즘 때로 되돌렸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알려지지 않는 그림비는 왼쪽으로 치우친 무리에 딸려 나타나선 사람이다.

나는 그림비 또는 멋질비로서 누구를 멋 그림처럼 골라 뽑아야 하는 가 ?

골라야 하는 이래 사이 줄곧 나는 임프레쇼니스트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레알리스트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그런 멋질비의 생각과 속뜻으로 이래 뒤 어떻게 일을 끼치며 다시 새로이 뽑히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어째든 나라님이 이래 뒤에 다시 새로이 바뀌었다.

그 때에 새로이 넘어서는 레알리즘 물결이 아름 멋 마당에 퍼졌고,
나는 그 이래 안에 젊은 그림비들의 생각이 일을 끼친 것으로 느꼈다.

마침내 나라 다스리는 일을 쉬운 생각으로 따져보아 밀며 도운 것이다.

프랑스 나라님, 프랑스와 미테랑은 14 해나 지나도록 멋질비나 그림비가 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빠리 밖 커다란 문과 아직 짓고 있는 새 나라 책 집처럼 멋질을 이루었다.
이것들은 미니말 다음 것들이다.

조르즈 뽕삐두는 움직그림비이다.
지스카르 데스탱은 첫 무렵 임프레쇼니스트이다.
프랑스와 미테랑은 레알리스트 이었고, 그는 미니말 다음 멋질비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새 나라님 자끄 시락 jacques chirac 은 내가 바라는 바를 들어줄 수 있을 가 ?

나는 앞날의 프랑스가 번개 그림 안을 참삶처럼 드나들 줄 아는 마음을 지닌 나라님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앞날의 프랑스 나라 일들만이 아니라,
땅굴 속을 달리는 줄수레 안에서 춤추자는 허름한 아낙네 말을 들어주는 열린 마음도 알게 되었다.

나와 함께 배우고, 나를 바라보며 춤추라.

...
...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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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D

짬만 나면 뽕삐두 가온집에 들렸다.
국립학교에 가게 되었다.
판금 작업실을 가게 되었는데 망치가 100가지가 있었다.
그 당시 열심히 공부에 열중했다.
학교 식당을 이용하는데, 우리 학교는 점심 시간이 되면 탁자에 8명씩 앉는다.
서비스 하는 사람이 수레에 음식을 가져다 준다.
반 서빙을 해주는 방식이다.
나라에서도 지원을 해주고 우리가 돈을 한학기 치를 내지만 비싼 편은 아니었다.
빵과 맥주만 똑같고 매일 다른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 이야기.
프랑스 대통령 임기는 7년이고 대체로 연임을 하여 프랑스 대통령의 임기는 긴 편이다.
대통령의 미술에 대한 생각은 자연스럽게 예술적인 분위기를 휘어잡는 느낌이 들었다.
프랑스와 미테랑 대통령은 멋질비나 그림비가 될 수는 없었지만, 미니멀리스트였다.

- 크리스토 쌈 (자끄 시락과 크리스토 이야기)

- 프.랑.스.학.생.들.께.띄.우.는.인.권.선.언.19.조

이.마련그림은.프랑스.모든.배움터에.띄워져.붙혀.보게될.것이다...한글.뜻은.아래와.같다.(금누리.옮김)...

상수

모든 사람은
마음대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다.
누구도 업신여길 수 없는
이러한 힘은
나라 사이에 놓인 울타리를 넘나들며,
그들 스스로 제뜻들을 지닐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을 찾고,
주고 받으며,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알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루어진 생각과 앎과 볼거리를
어떻게 드러내든
그 스스로 누릴 수 있는
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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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

읽어볼 것

“천도책...天道策” 작성자 : 아무개+이율곡+금누리

새로운 흐름에서 찾아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