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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7/10/26(11:2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박지은 | 조회수 : 1095 , 줄수 : 250 |
| 2017해 10달 26날 나무날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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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해 10달 26날 나무날 가르침 * 9달28날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시간과 공간은 하나라고 이론적으로 증명하였다. 최근에 실제 그렇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우리의 눈의 수준이나 생각의 수준은 어차피 한계가 있다. 지구가 없다고 해도 어떤 관점에서 보면 전혀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물리적으로 지구를 똑바로 볼 수가 없다. 지구 뿐만이 아니라 초콜릿 하나도 똑바로 볼 수가 없다. 인코딩에 알맞은 한글. 인코딩보다는 부호화가 더 좋을 수도 있다. 누슈를 만들었을 때는 종이 발명이 안되었을 때이다. 파피루스는 이천년이 넘었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종이는 천년도 안되었다. 그 당시 문서들을 보면 대나무 껍질에 썼다. 샹부르성 계단이야기 로열티를 생각할 필요는 있지만, 로열티 자체가 작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보고서 보고서 책을 만들었을 때, 그 때 책 값이 오천원이었다. 그 당시에는 학생들이 사기 쉽지 않았다. 예전에 조교 출신의 제자들과 그 짝들과 함께 번개 파티를 했었다. 그 때 보고서 보고서 책을 서른 권을 준비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책을 사는 것이 어떠냐 권했다. 그 중 제자 한명이 책 한권을 산다 했고, 마이너스 만원이라 했다. 책 사이에 만원을 끼워 넣었다. 책 봐주는데 만원을 준 것이었다. 그래서 마이너스 30만원 어치 팔았다. 책을 권할 겸 선물로 팔았다. 소문이 나서 찾는 제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마이너스 삼천원, 이천원 다양하게 팔았다. 작품을 만들 때 실제 제작 경비가 있다. 그러나 값이 그것을 만들었을 때 쓰이는 재료값보다는 비싸야 한다는 법은 없다. 음악 저작권은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우리나라 말을 쓰고 우리 바탕을 얼마나 가지느냐 중요하다. 조류독감도 새고뿔이라 말하는 것이 우리가 더 알아듣기 쉽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그 정보가 중요한 것이다. AI라고 하면 누가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는가 이런 단어들을 쓰는 것은 스스로 식민지화 되는 것이다. 그 내용이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이 중요하다. 데미안 허스트의 파리를 붙여서 만든 해골, 나비를 붙여 만든 작품 *김희주 파리 이야기 전시 이야기 네덜란드의 식민지인 아프리카에서 이주해온 작가들, 타지에서 이민자로 작업하는 작가들에 대한 전시. 그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하는 전시. 동성애 흑인들에 대한 주제로 한 전시. 흑인 인권에 대한 이야기 파리에서는 장신구 전시 돌아다녔다. 파리는 클래식한 장신구가 많아, 새로운 재료와 방법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보수적이다. 그래서 갤러리와 젊은 현대 장신구 작가들이 바꿔보려고 노력 중이다. *10달19날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 한글에 대한 이야기. 금누리 글꼴. 무지개를 써야지 레인보우를 쓰는 것은 말이 안된다. 고인돌에 간판을 써넣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센터도 가온 집이라 쓴다. *박지은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공예는 무엇에 목적을 두어야 하는가? 스스로 얽매일 필요가 없다. 내가 밥그릇이 필요하다고 하면, 종이컵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는 것이다. 많은 공예가들이 특히 다른 순수 멋질비와는 다르게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 쓸모 있는 것도 하고 싶고, 나만이 하는 멋진 것도 하고 싶고 그러나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림도 되고 걸상도 되고 뒤집으면 조각도 되고, 바퀴를 달아서 자전거도 되고 이런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쓰임이 없는 것은 공예일 수 없나요? 공예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 빛깔 이야기 우리 빛깔 이름에 있는 내용이 중요하다. 빨강, 파랑, 노랑, 까망, 하양으로 써야 한다. 우리나라 빛깔 이름처럼 고차원적인 것은 없다. 빨강은 불과 말 뿌리가 같다. 파랑은 바다, 하양은 해, 노랑은 노을, 까망은 그을음과 말 뿌리가 같다. 우리 빛깔 이름은 철학적이다. 고유의 빛깔 세가지와 까망, 하양 밖에 없다는 것은 문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무지개에서 색을 나눴다. 동서남북, 동녘은 새로이 일어나는 것, 서녘은 하늬 저무는 쪽을 말한다. 남녘은 마, 북녘은 높이라 한다. 녘은 쪽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보라는 순 우리말이 아니라 몽골 말이다. *이화주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라이터를 불주머니라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싯돌이 더 깊이 있는 말이다. 라이터라는 낱말의 역사는 얼마 안된다. 그러나 부싯돌 낱말의 역사는 길다. 부싯돌이라는 말이 더 쉽게 이해되어야 하는데, 우리에게 라이터 말이 더 들어와 있다. 불주머니는 북한에서 남성 생식기를 말한다. 김희주의 생각. 라이터를 불켜게라고 하면 어떤가 최근에 손톱깎이만 개발해서 파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손톱깎이 이름을 재미있게 지어서 판다. 깍혁거세!! 김영하 작가와 예전에 컴퓨터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스승님의 생각으로 책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어, 컴퓨터로 말을 나눴다. 소설 쓰면서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물은 적이 있다. 김영하가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 짓기가 어렵다고 했다. 나는 전자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글 쓰는 이의 이름을 항상 바꾼다. 그래서 김영하가 어떤 방식으로 정하냐 물었다. 그 뒤로 편하게 등장인물을 많이 지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름이라는 것이 쉽게 많이 재미있게 짓는 것이 좋다. 즐거움, 억양 등을 생각하며 이름을 짓는다. *김민선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조영남 그림 이야기 끝이.없이.깊이.있는.작품 여덟번째수업 20110420  아내가...다음에는.더."깊이있는.작품"을.해.보기.바란다고.요구하니... 나는...사랑하는.이의.말은.다.들어준다고.하고는... 깊이.생각을.했는데... 그.이상.깊은.생각이.떠오르지.않아...고심했으나... 자동차.길에.안전용으로.세워진.플라스틱.원뿔이.내.머리에.떠올랐다... 그것을.구해.뒤집어.보니... 원근법적으로...끝없는.깊이가.있는.것이.아닌가... 나는.그것을.여러개.구입해.모래가루를.붙이고는.뒤집어.놓고... 그.깊숙한.곳에는...그.때.구할.수.있는.가장.작은.텔레비죤.모니터들을. 넣어두고...나.그리고.딸.아들.이름을.스테인레스스틸로.만들어.앞에.설치하여. 그믈을.지나.풍경이.보이듯... 금속으로,,,금누리글꼴로.만든.우리들.초상화를.지나.각.방송.화면이.보이도록.해놓았다... 얼마나.깊이있는.작품인가... 한국과.일본.작가들.교류전19970801에.그.작품을.발표했는데... 설치한.뒤.저녁.출품작가들만이.모인.술자리에서.그.과정을.이야기.해주었다... 나.금누리와.그.연인들.사랑.이야기는.매우.빨리.소문으로.퍼지나.보다... 다음날... 개막식에.좀.늦게.가게.되었는데... 출입구에서.한국의.대표적.평론가이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인.오광수.님이.손을.내밀며... 깊이있는.작품.잘.보았다고.인사하는.것이.아닌가... 잠시.뒤.가수.조영남.님도.처음.만났는데... 그의.첫.마디가..."금선생... 깊이있는.작품.잘.봤습니다...ㅎㅎㅎ" 나도.들어가...내.작품을.깊이.있게.다시.보니... 그.시간대에는.텔레비죤들이...대체로...만화영화를.보여주더군... 어쨋거나...대중...가수는.물론이고... 한국의.대표적.미술관.수장...공인이.인정한...매우.깊이있는.작품이다...  19970801 ZLzlanswer...ed DT 깊이 있는 작품. 금누리 라는 기준점을 통해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다. 텔레비전도 움직이는 투시도법이다. 당연히 끝없는 공간. 소실점이 있다. 그만큼 깊이 있는 작품이다. *이화주와 스승님의 목걸이  작품에 싸인 스승님 작품에는 싸인 없었다. 지금까지 싸인을 안해왔다. *김희주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슈테델라익에서 열린 데 슈틸 100주년 기념 전시였습니다 데 슈틸 운동이 일어난 100년 후인 지금, 100년 전과 비교하여 예술가의 위치는 어디쯤이며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스승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네덜란드 작가 몬드리안, 고흐 등 유명한 작가들이 많다. 네덜란드는 문명적 지역이었고, 무역이 발달된 부강한 나라다. 데 슈틸은 스타일을 말하는 네덜란드 말이다. 새로운 운동이다. 아르누보는 프랑스 말로 새로운 미술을 말한다. 여기에 네덜란드에서는 데 슈틸. 그리고 유겐트 슈틸. 젊은 스타일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리트벨트 Gerrit Rietveld는 추앙받는 중요한 작가이다.  옵티컬, 현대 디자인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이다. 공예가 이기도 하다. 슈뢰더 하우스. 리트벨트가 백년 전 슈뢰더 부인의 집을 설계하였다. 공예가가 설계한 집이라고 생각된다. 슈뢰더 하우스는 요즘 말하는 인터폰이 설치 되고 있다. 좁고 작은 집이다. 모든 배열이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다. 방이 넓어 질 수도 있고, 천장의 계단도 숨겨져 있어 잡아 당기면 사다리가 내려온다. 순수미술가가 글꼴을 디자인하거나, 공예가가 집을 짓거나 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예주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이형구 작가 장치와 함께 얼굴 표정 맞추기. 요즘 장신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낯선 모습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형구 작가의 작업도 장신구도 될 수 있다. 얽매일 필요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물건, 현대적 물건이 착용을 해 장신구가 될 수도 있다. 생각이나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자유롭게 하는 자세는 괜찮다고 본다. 자유로운 발상 파리에서 개인전을 한 적이 있다. 코트와 모자에 작은 액자 작품 20점 정도를 달았다. 그리고 파리 시를 걸어 다녔다. 1999년에서 2000년을 넘어가던 때였다. 그 당시 전세계의 마지막 시간이므로 난리였다. 마지막 날 잔치 중 2000안경을 쓰고 고깔 모자를 쓴 사람들 사이를 작품을 달고 걸어 다녔다.  오려붙히기: 유한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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