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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7/11/01(08:50)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민선 | 조회수 : 914 , 줄수 : 7 |
| 스승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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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_칼더_Josephine_Baker_IV_19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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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더는 비뇽 화랑에서 열린 전시에서 철사를 꼬아 만든 사람과 동물 모형으로 마치 살아있는듯한 움직이는 조각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뒤샹은 모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것을 본 아르프가 이전의 움직이지 않는 칼더의 철사 조각 작품에 모빌의 반대인 스태빌이라는 이름를 지어 붙였다고 합니다. 현재 스테빌은 철사나 금속판으로 만든 움직이지 않는 추상 조각의 미술 언어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빌은 칼더의 작품 속에서만 존재하는 걸까요? 또 작가 개인이 자신의 작품을 칭하는 용어를 만들어 작품을 알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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