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3/09/30(17:3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백현 | 조회수 : 641 , 줄수 : 55 |
| 2013.09.26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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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일수록 우리말을 잘 깨치고 나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말 쓰기 휴대전화 - 손말틀 자신 - 스스로 ~인 것 같다 - 두 가지가 똑같을 때 쓰는 말이지 ‘~인 듯 하다’ 라는 의미 로 써서는 안된다. 광주 비엔날레(biennale)에서 홍성담 작가의 ‘첼로소타나’가 걸리지 못해 ‘우먼 락밴드-어쩔시구’라는 작품으로 바뀌었다. 독재청치와 같이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정부의 행동 이에 관한 한겨레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51200.html 스승님께서 감명 깊게 보신 영화나 좋다고 생각하는 영화? 젊었을 때는 우리나라 영화가 유치하고 보기 싫었다. 예술의 영역으로 영화를 대하지 않았다.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을 보게 되었다. 배용균 감독이 홀로 연출, 제작, 조명, 촬영, 각본, 편집을 맡았다. 화가인 배용균 감독이 당시 한국 영화에 화가 나서 내가 한번 만들어 보리라 하고 만든 영화. 그 때의 스승님 심정과 비슷했다. 그 뒤로 한국영화를 보게 되었다. 요즘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좋다. *김기덕 감독의 추천작 ‘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를 보고 좋았다. *서편제의 이야기가 실은 실화이다. 요즘 크게 감동받은 영화는 없지만 예전에 비해 잘 만들긴 한다. 예전에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영화들을 다시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든다. *스승님의 추천영화 - 아라비아의 로렌스(Lawrence of Arabia 1962)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오브제, 무형, 모호성에 관한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쓰임이 없이 만든 작품을 ‘오브제’라고 부르지만 실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샘’이라는 작품과 같이 기성품을 이용한 작품을 오브제라고 불러야 한다. 조각품이나 조형작품이라고 불러야 할 것. 제임스 튀렐(James Turrell)의 빛으로 만든 작품, 전시장의 천장에 구멍을 뚫어 보이는 하늘로 이루어진 작품 - ‘무형’으로 만드는 작품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크리스토 자바셰프(Christo Javache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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