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3/11/25(00:1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준수 | 조회수 : 832 , 줄수 : 78 |
| 2013.11.21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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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실물을 입체에서 평면으로 옮겨놓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집트 그림의 경우는 명확하게 읽을 수 있다. 인물이 누구인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신문- 오늘 첫 쪽 그저께 파리의 신문 첫 표지.  "그는 총을 하나 꺼냈다. 그리고 방아쇠를 두 번 당겼다." 사건을 시적인 문장 하나로 표현했다. 하나의 문장이 신문의 일면으로 꽉 채워졌다는 점이 독특했다.  Le Monde 100년 역사가 넘은 신문 사회주의적인 성향의 신문, 구독률과 영향력으 1~2위 정도이다. 30년 전까지만해도 글과 그림만으로 소식을 전하고 사진은 넣지 않았다. 관련 인물의 증명사진과 광고 사진 정도만 허용했다. 사진을 넣지 않았던 이유 : 사진은 틀린 그림 이라는 것을(오해의 소지가 있다.)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은 사실 전달이 목적인데, 사진의 불확실성 때문에 그림과 글로만 집필하였다. 8년전쯤 만화가가 이슬람의 지도자를 희화화한 만화를 그렸었다. - 이에 이슬람사람들이 만화가를 사형 또는 암살해야 한다 주장했다. 이것에 또 다른 만화가는 '내가 안그랬어요.'라는 문장으로 얼굴을 그려 풍자했다. 신문이라는 매체는 굉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일간지의 경우 최근까지만 해도 디자이너들이 거의 없었다. 외국의 경우는 시각적 분야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 대우도 글을 담당하는 사람들과 비슷하다. 글만큼 시각 전달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2005.4.4 이슬람계열 국가 빼곤 모두 교황의 타계를 첫면에 다뤘는데, 폴란드 신문의 첫 표지들이 가장 디자인이 좋았다. -하나됨을. 위하여- 임옥상 작가의 그림 서울 현대미술관 개막전에 청와대 직원이 그림을 걸지 못하도록 했다 한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헨리 무어- 영국의 조각가  -데이비드 호크니- 영국의 유명한 예술가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프란시스 베이컨, 헨리 무어... 데이비드 호크니 책 '명화의 비밀'  --- 그림을 그릴 때는 평면처럼 보이는 상황을 찾아서 그린다. (투시도법을 벗어나서) 이규철의 삼각대  올바른 관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노력과 결과물 세잔과 피카소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준 작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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