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4/09/10(09:36)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임지수+임현철 (tryagain86@naver.com) | 조회수 : 717 , 줄수 : 73 |
| 14.09.04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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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빠르고.긴.것.한가지 그것은 그림자이다. -금누리- 빛보다 빠른 것이 그림자라고 생각하신 까닭이 궁금합니다. -빛이 비추는 것보다 그림자가 커지기 때문이고, 시적인 표현이다. 크기...와...빠르기 사람의 한 세대를 거의 30해라고 한다면 박테리아의 1세대는 1분이다.  때와 곳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신문을 100번 접으면 어느 정도의 길이가 될까? -우리가 떠올리는 것 보다 긴 길이, 우리별에서 달을 다녀오는 만큼의 길이가 나온다고 한다. 신문지의 두께는 약 0.1mm 100번 접는다고 했을 때 2의 100제곱 (소수점 아래를 버리고 셈하여도 95억 광년 보다 크게 됩니다. 우주의 지름이 300광년) -도자와 유리 우리나라의 경우 유리보다 도자가 발달할 수밖에 없다. 유럽은 도자기를 빚을 흙이 좋지 않기에 흙을 가루로 만들어 섞어서 쓴다. 그렇게 해서 본차이나 같은 것이 생겨났다. 본차이나는 간 소뼈를 써서 만든 것이다. 오늘날 흙을 만드는 과정과 결과의 정확한 바탕이 쌓여 오히려 유럽이 도자기에서 강하다. -무라노- 산호로 된 섬으로 중심 운하를 따라 르네상스 건물이 즐비해 있다. 15세기경에는 미술학교의 본상 이였으며, 1292년 이래 유리 세공업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정교한 유리 세공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 박물관이 있으며, 12세기 초 베네치아 비잔틴 양식으로 건축된 아름다운 성 마리아와 도나토 교회가 있다. 금님 우리나라는 유리공예가 번창하지는 않았지. 재료(질 좋은 고령토)때문에 도자가 발달했지. 유럽은 18C 이후에나 흙을 만들었다. 본 차이나 - 동물 뼈를 가루로 해서 배합 -> 분석이 가능. 현 정확한 분석과 배합으로 원하는 질의 도자를 더 잘 만들 수 있다. -상대적으로 유럽이 유리가 발달. 이는 지리적 재료적 영향! Q.그림비의 방 (아뜰리에) 투시도법을 따른 그림. 모습에서 금누리 스스로도 그림처럼 받아들임, 그림 속 두 사람 사이의 틈과 금누리 사이의 틈, 사람 사이의 틈도 눈여겨 볼만함. 투시도법을 익히게 된 다음 그려진 그림. 투시도법을 제일 빨리 그려낼 수 있는 스스틀이 사진기이다. 세종대왕이나 이율곡에게 베ㄹ네ㄹ의 작품을 보여준다면 이상하다고 여길 것이다. 투시도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투시도를 아는 사람들처럼 그림을 볼 수 없다. 한 보기를 들면 우리는 이집ㅌ 벽 그림의 사람을 이상하다고 여긴다. 이집ㅌ 벽 그림의 그림은 사람을 겹쳐서 그리지 않고 바람 빛이나 빈곳 또한 빈곳 느낌 없이 납작하게 그려 넣는다. 이집ㅌ는 빈곳을 납작하게 옮겨 그려 넣는 것이 다름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보는 눈이 다를 뿐이다. (이집ㅌ 사람의 빈곳을 보고 여기는 것이 다른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볼 때 사진을 뿌리로 두고 바라보게 된다. 투시도법이 바늘구멍을 지나서 틀 안에 넣어진 것을 본다고 했을 때 사진기의 원리를 쓴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가 깨닫지 못한 사이 스스로 알고 있는 것과 섞어서 꼴을 바라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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