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4/10/22(19:0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임지수 | 조회수 : 848 , 줄수 : 99 |
| 2014.10.16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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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 40년 전 파리 중심부에 세워졌다. 파리 시내는 개발이 제한되어 옛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퐁피두는 나라에서 추진하였는데 당시 시민들의 반대가 심했었다. 국제공모를 통해 이탈리아 렌조 피아노(Renzo Piano) 영국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 건축가 지음 자재는 독일, 투자는 미국 [개념 ‘움직이는 집’] 조립식 건물에 승강기도 포함하여 모든 구조가 노출되어 2중 3중 옵티컬 현상이 나타난다. 도서관에 책상, 걸상 모두 움직임으로 설계. 건물 자체가 공예품이라 할 수 있고 공예라 할 수도 있으며 공업 디자인이라 말할 수도 있다. 퐁피두센터의 안내 표지판이 4번 바뀜. 1. 글자가 90도 돌아가 있었다. (디자인잡지 평론: 안내 표지판의 역할을 못 한다 비판 이 비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뚜렷히 써 있지 않아도 공공장소에서 위치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데 비판 한 것이 이상하다.) 2. 세로가 가로로 바뀌었다. 3. 뤠디 바울의 표지판 (스승님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함.) 4. 네온 사인  [ 프랑스 파리 ] 에펠탑 130~140년 유지되어 옴. 산업 박람회 때 프랑스의 철강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세움 반대가 심하여 2년 뒤 철거의 조건으로 시작했으나 현,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물이 되었다. [ Tonico Lemos Auad 아르헨티나 여류작가가 바나나에 그린 그림 ] 전에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15년 전 즈음 브라질 작가가 바나나에 그림을 그렸는데 바늘로 콕콕 찍어서 표현한 젊은 여인의 얼굴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멍은 검게 되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바나나가 삭게 되어 젊은 여인은 할머니의 얼굴이 되었다. -> 인간의 생을 표현. (독특한 접근)  카페트 보풀로 만든 원숭이  '자기다움’ -> ‘제다움’ 제다움에 얽매이지 말아라. 옛 냄새가 난다하여 그것을 전통이라 할 수는 없다. 보기) 김치의 가치- 발효식품, 신선하게 저장. 저장하고 보관하는 것은 굉장히 문명적인 것이다. '많은 것 같다’ ->‘많은 듯 하다’ 지수) '공예‘라는 말 자체가 오래된 것. '디자인‘ 이라는 말은 최근에 생김 .(디자인의 어원은 뎃셍) 중국은 지금도 디자인보다는 ‘설계’라 말한다. 중요한 것은 이름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 것인가이다. 공예는 재료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 (프랑스 말로 공예는 재료예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예가 뒤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공예라는 단어 자체가 옛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되는 듯 . 가희) 굳이 전달을 할 필요는 없다. 어울림이란, 주관적인 것이다 'Rebecca Horn –도자 컵에 털을 두른 작품이 있다.’ 창의적인 작업에 있어서 사용되고 안 되고는 없다. 재료 선택에 두려움을 갖지 마라. 공예가의 이점- 솜씨는 굉장히 중요하다. 허나 솜씨만이 다는 아니다. 객관적일 필요는 없다. 남의 시선을 너무 생각하지 말자. 유럽지역은 대통령 선거를 두 번 한다. 첫 번째에서 과반수 가 넘으면 대통령! 과반수가 아닐 경우 두 번째에서 1,2위가 다시 재선거! 당시 사회주의에서는 실 사실주의가 유행했다. 조르주 퐁피두 - 옵티컬 아티스트 발레리 지스카르 - 초기 인상주의 프랑스와 미테랑 - 포스트 미니멀 아티스트로 비유 '자크시락 대통령과 크리스토 일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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