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4/10/29(13:2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임지수 | 조회수 : 1664 , 줄수 : 199 |
| 2014.10.23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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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짐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 이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  [에펠탑의 조형적 가치] 철골 구조의 기술도, 형태도 아닌 파리 시민에게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게 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바라보게 하는 조형물 (세상을 달리 보는 눈을 프랑스국민에게 제공) 1999년~2000년 넘어가는 밀레니엄 축제 개선문에서 루브르 박물관 사이의 샹제리제 거리를 통제 에펠탑에서 불꽃축제를 하였다.  건축물 미술작품이란?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신ㆍ증축하는 일정한 용도의 건축물은 건축 비용의 일정 비율 (1%이하의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함)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의 설치에 사용하는 것 => 환경의 예술화를 위한 법규사항 -출처- 한국건축조형미술연구 (korea artnow) - [지수 질문] 잘 만들어진 것을 강조하다보면 내용이 빠지게 된다. 또한 공예를 너무 기술과 연결시키려는 경향이 현대공예를 끌어내린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공예라고 하면 손 기술이 전부라고 생각되는데, 공예에서 내용과 기술 어느 쪽에 비중을 두고 작업을 해야 할까요? 대답- 내용 기술 어느 곳에 비중을 둔다는 것이 무의미 하다고 본다 때로는 새로운 기술이 공예를 발전 시킨다. [대리석 채석하는 방법] \보통 다이너마이트 이용하여 손쉽게 쪼갠다. 인도의 경우: 마른 소똥을 넣고 물을 부어 구멍안에서 부피팽창의 힘을 이용해 쪼갠다. [기하학' 프렉탈 개념] 만델브로가 제창한 기하학 이론. 해안선이나 구릉 등 자연계의 복잡하고 불규칙적인 모양은 아무리 확대해도 미소 부분에는 전체와 같은 불규칙적인 모양이 나타나는 자기 상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어떤 복잡한 곡선도 미소 부분은 직선에 근사하다는 미분법의 생각을 부정한 것이며, 어디에서도 미분할 수 없는 곡선을 다루는 기하학, 컴퓨터 그래픽스에서는 프랙탈의 수법을 도입하여 실물에 매우 가까운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예)눈결정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눈결정이, 더 들여다보면 눈결정이 반복해서 보이게 된다. 예)고사리 잎 예)프랑스 파리공항 (3공항) 프렉탈 이론을 응용한 디자인 공항 인도에서 폭탄을 옮길때 소 20마리가 그것을 옮김. ->제 안에 문명이 있는 것이다. 가난하지만 문명이 있는 나라(인도) [이집트 -로제타 스톤 (비석)]  3가지의 언어로 쓰여짐. 이집트 문명 해독에 도움을 줌 [첫 번째 현철 질문] 요즘 들어 작품을 만들 때 만든이가 넣고 싶은 생각을 모두 표현하는 것 보다 보는이 스스로가 작품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투영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작품에서 만든이가 보는이를 위해 몇 가지 실마리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 실마리들이 너무 구체적이거나 혹은 뻔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구체적 표현은 오히려 보는이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것인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대답 - 그렇다. 예술 작품은 설명하면 할 수록 유치해지기 쉽다. 단지 보는이에게 무언가를 던져 주면 된다. [두 번째 현철 질문] 사람이 만든 움직이는 것을 보면 같은 움직임을 끊임 없이 되풀이하는 것을 느낍니다. 다만 그 빠르기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느리게 움직일 수록 되풀이하는 움직임이 보다 더 끝이 없어 보이고 빠르게 움직일 수록 그 움직임이 언젠가 멈출 듯이 보입니다. . 움직이는 작품에서 우연의 효과를 노리고 만든 구조도 분명히 매 순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눈으로 보고 느낄 때는 언젠가 되풀이될 것 처럼 받아들이는데 그렇다고 우연의 효과를 노리고 만들기에는 끝을 너무나 미리알기 어렵기도 하고 과정도 다루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만든 우연의 효과는 어떤 틀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틀 안에서 만들어지는 우연의 효과는 과연 처음부터 되풀이를 목적으로 만든 움직임에 비해 큰 다른점이 있는지, 효과가 잘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답 - 계산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작품을 만든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 때문에 전혀 고민할 것이 아니다. 마음껏 만들어라. 움직이는 것은 직접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옵티컬 아트 처럼 보는 사람이 움직여서 움직여 보이는 것도 있다. 옵티컬 아트의 기본은 보는이의 움직임을 작품의 움직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 시작은 신인상주의의 점묘화로 볼 수 있다. 가희 첫번째 질문 ] 공공미술의 상업성 대답 - 부정적 측면이 많다. 환경조형물의 경우 건설경비의 1%인데 이것이 부정적으로 희석된 경우가 많다. 가희 두번째 질문] 패전 후 약탈된 문화재에 대해 대답 - '문화재 복원조차 입찰을 한다' 그 결과 적은 비용이 되고, 그것에 맞추려하다보니 복원이 엉터리가 된다. '후진국의 문화재를 대신 보관해줘서 현재까지 온전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이다'라는 말은 가진자들의 논지일 수도 있다. 이것을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일정부분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보전되고 있는 것도 있다. 전쟁시 문화부 장관도 같이 동행한다. 세계최초 금속 활자 '직지심체요절'   프랑스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금속활자로 프랑스에서 발표하기 전까지 우리는 이것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 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었기 때문에 '로제타 스톤'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취한 전리품. 로제타스톤에 의해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이 가능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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