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4/11/11(18:5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임지수 | 조회수 : 2188 , 줄수 : 105 |
| 2014.11.06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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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같이' 잘못 쓰임-> '~에 관해 같이' 파리 비엔날레 현재 없어지고 프랑스에는 국제적인 비엔날레가 없다. 비엔날레 자체가 오래된 방식. 그룹전이 작가 작품의 발표회 장이었다 - 인상주의 시대 그 당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은 공모전에서 계속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인상파 화가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고, 시대에 맞게 대중들의 정신,인식도 바뀌다보니 자연스레 공모전에는 아맞추어들이 내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점점 도태됨. [ 필립스탁 Philippe starck ] 19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주변의 물건들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이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을 즐겼다 항공기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어떤면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금 불편하면 어때?? 의자: 조금 불편할 것 같아도 디자인이 예쁘다 생각.  동양의 인삼으로부터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다는 WW 스툴 주스 짜는 도구  지금의 스타 디자이너로 만들어 준 작품으로, 레몬즙을 짜는 기구 프랑스 엘리제 궁에서 파티를 하는데 실내디자인을 맡음. (헬륨풍선에 초를 달아 공중에 떠다니게 디자인함) 건축이야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스승님께서 눈물 맺힌 건축 1 [ 르꼬르 비제 Le corbusier chair ] 본명 Charles Edouard Jeanneret-Gris. 스위스 출신의 프랑스 건축가, 화가, 디자이너.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출생 ronchamp chaple (교회)   눈물 맺힌 건축 2 [ Louise Khan ] 필라델피아와 펜실베이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건축가이다. 방글라데이 국회의사당 건물 (노출 콘크리트 건물) .jpg) [파우스트] 대학4년 때 무대 디자인을 했다. 무대 공간이란 실제 공간과 다르다. 영화와 실제의 중간이 무대이다. 실제를 그대로 무대 공간에 놓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사진,실제 같이 만들 필요가 없다. 그래서 추상적, 조형적으로 처리했다. 그 당시 우리나라 무대디자인은 다 사실적이었다. 가희 질문1] 작품에서 소통이 된다는 건 어떤건가요? 소통이 되었다 말을 할 때 어떤 근거로 말할 수 있는지, 꼭 소통되는 작업이 중요한가요? 답변] 작품에 있어 소통이 주가 아니다. 독백하듯 작품할 수도 있다. 미리 주제, 제목을 정해서 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해도 된다. 가희 질문2] 유미주의, 데카당에 영향을 받았는데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쳐질 것 같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어찌보면 유미주의는 예술의 바탕이 될 수 있다. 유미주의-넓은 의미에서의 유미주의는 미적 향수 및 미적 형성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인생관,세계관을 가리키며, 에피쿠로스의 이름과 함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근대에 와서 셸링이나 니체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따라서 예술 사조로서의 유미주의는 예술지상주의의 한 지류로서 19세기 후반에 대두 "예술의 기본” 더럽다고 해서 유미를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님. 예) LA BELLE VERT 데카당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전파된 퇴폐적인 경향 또는 예술운동을 가리키는 용어 데카당하다- 예술적으로 칭찬이 될 수도 있다. "퇴폐적이다” 용기 있다. 힘이 있다 로 해석할 수 있음. 예) 레이디 가가, 마돈나 "겉멋만 들어가지고~” 이런 경우 부정적일 수 있음. 현철 질문] 오르골이나 소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작품들 중에서 태엽이 아닌 전동 모터를 이용하여 작업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 모터의 소리가 감상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터의 동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한다면 감상에 방해가 될 것이라도 사용하는 편이 좋을까요? 답변] 백남준- 다른 작품을 감상할 때 방해가 될까봐 소리를 담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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