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4/11/20(01:16)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송가희 | 조회수 : 512 , 줄수 : 22 |
|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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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승님께서는 예술과 외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면 예술, 보여주면 외설?' 에 관련된 기사를 여러개 읽어 보았는데 경계가 애매하기만 합니다. 지금껏 봐오신 행위예술 중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이셨나요? 최고라 말할 수 있는 것과 반대로 스승님께서도 이해가 안가는 의문이 들었던 행위가 궁금합니다. 2. 매너리즘에 빠지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3. 저는 감정에 잘 휩쓸리는 형입니다. 특히 우울과 외로움처럼 침잠하는 감정을 느낄 때 더더욱 작업이 잘된다는 걸 느낍니다. 그렇다면 작업이 잘될 수 있도록 감정을 우울한 상태로 지속시키거나 일부러 더 끌어내는게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일까요? 아니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할 필요는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건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승님은 작업을 할 때 선호하는(?) 감정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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