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5/10/22(11:4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양지원 | 조회수 : 1341 , 줄수 : 290 |
| 15.10.22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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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스승님말씀 이수연_교수님께서는 주로 작업을 하실 때, 영감이 떠오르면 작업을 시작하시는편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즉흥적으로 작업하신 작품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포장하는 것도 작품이다. 8~10점 정도 조수에게 작품포장을 시켰다. 포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작품 중 마감이 덜 된 작품 한개에 반창고를 감았다. 작품이 더 좋아보였다. 전시장에 데려다 놓은 작품포장을 풀려던 입나온 조수를 그만하라고 시키니 반쯤의 작품들을 빼고는 포장이 벗겨지다 만 채가 되었다. 그대로 전시를 하였다. 임문걸_'타이틀 매치' 스승님의 강연을 듣고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영원히 남지 않는 재료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시는데 순수미술에서의 재료에 대해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재료에 대한 제약이 없어진 것에 대해 자유로움을 느낀다. 뭐든지 재료가 될 수 있다. 똥도 재료로 쓸 수 있다. 피에르 만조니 Piero Manzoni 작가의 똥  작가의 숨결  먼지를 . 모아서 . 만든 . 멋질을 . 빛박고 . 뒤집어 . 빛박기  뒤샹의 먼지그림을 찍은 만레이+만레이의 사진을 뒤집어 찍은 금누리 국수로 조각한 작품 _조성묵작가 하얗기 우아해보인다. Eve Klein 자신만의 빛깔을 만들었다.  물감안에 다른 것을 넣어서 나만의 빛깔을 만들 수도 있다.  나무 판에 토치로 그림을 그린다. 개인전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갔는데 아무 것도 없다. 빈 전시관이 있다. 빈 곳으로 작품을 했다. 그 것도 재료가 될 수 있다. 퍼포먼스_센느강에서 값나가는 반지를 버렸다. 이 퍼포먼스를 보고 재밌다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돈을 받고 그 돈까지 버렸다. <이벤트+해프닝> 어떤 그래픽 디자이너는 지우개 똥으로 글을 썼다. 이불은 안상수 금누리 3인전 때 냄새를 가지고 작품을 발표했다. 전시장입구에 센서를 달아 놓고 사람이 들어오면 향수를 뿌린다. 작품이 보는이의 안으로 들어간다. 소논문 주제_김수지 씨앗의 (1)발아를 시각화한 장신구 연구 씨앗은 크게 외떡잎식물의 씨앗과 쌍떡잎식물의 씨앗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 강낭콩, 복숭아 ( 꽃 ) 곧은 뿌리 씨앗이 발아 하면서 씨앗자체가 광합성 떡잎은 두 개 ( 한 쌍 ) 외떡잎식물: 옥수수, 벼, 보리 등 ( 풀 ) 수염뿌리 잎맥은 나란히 맥. 맨 처음 나는 떡잎이 한 개. 씨앗이 발아하면 씨눈과 뿌리가 나오면서 씨앗 자체는 배젖으로 성장하여 영양분을 싹으로 보내고 없어짐. 따라서 그 싹은 씨앗의 떡잎이 아닌 처음부터 성장 눈(씨눈)이 자라는 것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씨앗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 품고 있는 것은 쌍떡잎식물이냐 외떡잎식물이냐에 따라서 자라는 방식도 모양도 다릅니다. 이러한 씨앗의 발아과정에 흥미를 느껴 그 다양한 형태들을 묘사, 형상화 하여 장신구로 풀어나가는 작업을 해보고자 합니다. 1).발아 : 적합한 조건에서 씨가 발달하여 식물로 성장하는 과정. (식물계, 2012., 브리태니커 비주얼사전) 한글로 고쳐쓰자 자라다_모지람없이 알맞게 크는 것. 끝없이 크는 것이 아닌. 선행연구_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주제로 발표하거나 연구한 것을 찾아보기. 김수지_  'THE HUFFINGTON POST KOREA' 의 기사 가운데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 띄웁니다. "아트를 보며 나라도 하겠다 라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 솔 르윗은 현대 미술 작품 활동의 여러 가지에 대한 꽤 훌륭한 입문이 되어주는 글 ‘개념 미술에 관한 짧은 글’에서 ‘아이디어만으로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아이디어는 물질적으로 만들어질 필요가 없다. 예술 작품은 예술가의 마음에서 감상자의 마음으로 가는 지휘자로써 이해될 수 있다.’ 아이디어가 감상자에게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 아이디어가 예술가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그는 ‘예술과 관련이 있고 예술의 관습을 따른다면’ 모든 아이디어가 예술이라고 상정한다. 나는 PBS 디지털 스튜디오스 프로덕션이 매주 발표하는 ‘아트 어사인먼트’의 최근 화를 보다가 이 말이 생각났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큐레이터 새라 그린이 맡는다(그녀의 남편은 영 어덜트 작가이자 가끔 ‘아트 어사인먼트’의 공동 진행을 맡는 존 그린이다). 이 멋진 시리즈에서, 그녀는 미국의 현업 작가들을 찾아가 시청자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임무를 받는다. 예술적 성향이 있는 성인들을 위한 ‘3-2-1 콘택트’(주: 어린이용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같은 프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난 달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린은 잘 알려진 예술에 대한 말을 공격했다. 바로 “나라도 하겠다.”이다. 예를 들면 “야, 저 개념 미술 작품은 저게 뭐냐. 이해가 안돼. 나라도 하겠다.” 같이 쓸 때의 말이다. 아마 우리 모두 들어본 적 있는 말일 것이다. 젠장, 우리 입으로 한 적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린은 이 말을 아마추어들이나 감히 입에 담는 피곤한 반응으로 치부하지 않고, 이 말이 예술을 소화하는 데 있어 왜 도움이 안 되는 말인지 파고 들어갔다. 이런 상황이다. 당신은 미술 작품을 보고 있다. 당신은 이 작품을 당신이 만들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품고 있고, 그래서 그 작품의 가치를 낮게 보거나 이게 예술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한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그린은 몇 가지 시각을 제기한다. 잠시 생각해보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보기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나 단순하고 평범하고 기술적 요소가 없어서 우리가 직접 만들어도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을 만날 때도 있다.” 줄리언 바기니가 작년에 인디펜던트에 쓴 글이다. 이건 잘못이 아니다. 사실은 그 자체로 퍼포먼스일 수 있다. 당신이 예술 작품을 바라보며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이라고 상상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이런 가상 시나리오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걸까? 그린은 몬드리안의 작품을 예로 사용한다. 그녀는 당신에게 몬드리안의 부드럽고 산뜻한, 균형 잡힌 데 스틸 작품의 선을 만드는 것을 정말로 생각해 보라고 한다. 당신은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의 프레임을 짜고, 물감을 섞어 색을 만들고, 공들여 캔버스에 물감을 칠할 수 있을까? 그런 다음 갤러리 주인, 큐레이터나 고객에게 작품을 넘기고, 반드시 찾아올 비평을 기다릴 수 있을까? 작가와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에게 당신의 결정을 변호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당신 자신의 모티브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을, 당신의 아이디어나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관점을 창조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12/story_n_8120676.html 위 연결주소를 따라가면 더 자세한 글과 움직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나도 했다. 양지원_소논문주제 비닐을 이용한 장신구 연구 비닐이 가진 이야기들을 조형적으로 풀어나간다. 보기>본적이 있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기. 크기에 따른 형태의 변화.(사진을 크게 찍지 마라) 사진 띄우기. 재활용 환경문제와 연결되어 심도있게. 이런 주제나 재료로 만들어진 것들이 개념과 디자인이 잘 어우러지면 높은 값어치를 한다. 프라이탁  오히려 재활용품이 실질적으로 돈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실제로 재생지 같은 것들은 제작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든다. 비닐 병. 예가 아니라 보기라고 쓴다. 고종  110년전 찍은 사진에 옷과 배경을 그리고 색깔을 입혔다. 모네도 자신을 찍었다. 입체로 사진을 찍었다. 왼쪽눈에서 한번, 오른쪽눈에서 한번입체영화는 두개의 카메라로 찍는 것이다. 그 것을 동시에 보여주면 흐릿하다. 그러니 안경을 끼고 보여준다. 오른쪽 안경을 오른쪽 카메라로 찍은 영상만 보여주고 왼쪽안경은 왼쪽 카메라로 찍은 영상만 보여준다. 우리가 입체를 지각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서 ‘양안시차’ 왼쪽눈으로 보는 것과 오른쪽눈으로 보는 것은 다르다. 다른 두 가지를 섞어서 보면 입체로 보인다. 그 후에 알몸 사진들을 찍어서 만화경으로 만들었기도 했다. 임금 . 그리는 . 루^ㅣㅏㄴ.ㅍ레ㅜㄷ  전통적으로 그림그리다.  사내 / 사내  다빋 . 자지 . 가림  풀빛 . 베넽톤 . 빛깔 나는.아래와.같은.풀빛이.함께.있는.베넽톤.마련알림들을.좋아한다  나는.위와.같은.풀빛이.함께.있는.베넽톤.마련.알리기들을.좋아한다 열.몇해.앞부터.이어지고.있는.마련그림들은.좋은.뜻을.지니고.있고.많은.것들을.생각하게.한다 때때로.거친.생각으로.마련된.것들도.있지만.언제나.새롭다 10.해앞쯤.어떤.선비가.그.가운데.하나를.이곳.번개.배움터에.띄웠는데...엇그제.지우게.되었다 여러가지.빛깔과.꼴을.가진.사람들의.보지.자지를.바탕에.깐.빛그림.탓인지 나라에서.만들어.이끄는.모임으로.부터.지우라는.글을.받은.것이다 `o' 그래서.나는.미^헬란젤로가.만든.가장.뛰어난.다빋의.자지와 마넽.모넽.들들의.뛰어난.스승.^ㅗㅜㄹ벹.가.잘.그린.보지를.더하여.내.마음을.드러내어.보았다 7L2l -T D 베네통이 캠페인 광고를 많이 한다. 그 광고들은 강력하다. 어느날 내 전자공장에 10년전 올려진 캠페인광고를 보고 지우라는 글을 받아 화가 났다. 좋은지 아닌지의 문제를 떠나 자료 하나를 가지고… 참 할 짓도 없구나. 심지어 디자인은 거의 파브리카 학교의 학생들이 했다.       졸라 나는.힘겹게.배우는.선비들이.내.앞에서.자거나.졸고.있는.그런.꼴들.보고.셈을.쳐주기도.하였다 이 이야기를.뛰어난.마련그림비.ㅗ말.불피나리.oMaR VuLPiNaRi.께.들려.주니 참 맑은.웃음을.보이더라 밥 맛.있었다 http://gum.kookmin.ac.kr/cgi-bin/bbs/gumbbs.cgi?db=gum10&mode=read&num=2323&page=1&ftype=6&fval=&backdepth=1 ㅎㅎㅎ ㅎㅎ ㅎ 고맙 네 7L2l -T D ma돼지.zor대가리  아름다운 ... 보지.자지 ... 써야한다 반갑습니다...우리...보지.자지... 언젠가... 숨결새벌.님과.이야기.나누는데... 엉터리.국어.사전들이.많다는.말이.오갔다... 보지.하나를.찾아.보기로.들어보아도... 보:지(명) 여성생식기,소문,음문,음호,하문,여근,(vaginia)...<-> 자지... 그러하니.의사나.변호사.기자처럼.많이.배운이들도.쉬쉬.하며.'음경.자궁.바지니a'.따위를. 무지하게.쓰고.있다... 깊이.따져.본다면...나라.말과.나라.글을.무너뜨리려고.마음.먹은.학자들이.만든.국어.사전이.아닌가... 사전에서는.못찾았으나.숨결새벌님이.알려주었던...보지.그.말은...'보둠고.있는.것'을...뜻하고... 받아.두는.곳을.뜻하기도.한다... 값진.것을...보자기에.싸는.듯한...느낌이.드는.멋지고,깊이.있는.뛰어난.낱말이다... 자지는.내.몸.한가운데.알기.쉽게.코.바로.앞에.있어서.인지.그.뜻이.잘.떠오르지.않기에. 이.글.치면서.새.국어.사전을.찾아.보니... 자:지(명) 남자 생식기의 일부, 외음부에 길게 내민 부분, 음경, 남경, 남근, 양경, 양물, 옥경, 옥근, (penis) <-> 보지 그따위.사전들은.없느니만.못하다.나.같은.선비까지.어리둥절하게.만드는.우리.낱말집임에.틀림이.없다... 이.사전에서는.그.참.뜻을.찾기.힘드나... 자지...그.말을.스스로.떠올려.보니...모자람없이.크는.것을...뜻하는.낱말이겠다... 깊고.높은.우리.낱말들이다... 무지개...물을.지고.있는.것을.뜻하는.것으로.우리.어른들은.보이지.않던.맑은.빛까지.일찌기.나누어.볼.줄도.알았고... 구름...하늘이.둥글고...땅이.돌고.있다는.것으로도.일찌기.알아차린.옛사람들이.만든.낱말이다...  빨간.공놀이.하는.내.또래.우리.또래.옆나라.아이들과.그.아들.딸들은.잘.모르고.잊고.있으나... 세계.최대.전기.전자.회사..."소니"...라는.이름은...우리말..."소리"에서.태어난.것이다...  이쪽.은.일어나는.곳...저쪽.은.저녁.곧.저무는.곳이다... 새녘.저녘.마녘.노녘... 東.서.남.북.또는.이스트.We스트.보다.멋지고.뚜렷하지.않은가... 배울이들이여...살아있는...보지.자지...그.하나부터.끊임없이.바르게.잘.쓰기.바란다... 그것이.역사.왜곡없는...우리.이야기...곧.뒤틀리는.문日月사.와.어리석은.w와이드w.his.ToR.y...를. 바르게.세워주는.길이다... . .. ... .... ..... ...... ........ 7L2lizizi... -T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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