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5/11/05(11:41)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양지원 | 조회수 : 977 , 줄수 : 252 |
| 15.11.05 스승님말씀 |
|---|
|
허벅지 사이 글꼴 구멍 난 주머니 사이로 손가락이 빠져나왔을 때, 허벅지에 글을 썼다. 얼. 바탕. 골. 파랑은 새녁- 동쪽 마녘은 맞바람 남쪽 하양은 저녘 저녘은 저무는 쪽 서쪽 까망 노녘은 북쪽 마녘은 마주치는 쪽 노녘은 높은 쪽 빛깔 오방색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까망 봄 여름.. 본다. 열린다. 간다. 겨울 봄의 말 뿌리는 본다. 여름은 열린다. 열매 가을은 간다. 멋있지 겨울은 각자 찾아봐 받은 사람이 언제나 지니고 다닐, 그런 멋진 것을 준 적이 있나요 ? 헌혈 광고다 인터넷 환경디자인 김수지 - 공예가 현대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공예라고 하면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고 문화 상품을 떠올리기도 하는데 그러한 인식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 스승님 : 공예 장인공. 재주 예 공예라는 말이 옛날 같은 느낌이 있어서 쓰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요즘 공예의 " 예 '와 예술의 " 예"가 같은 말이다. 예술의 예는 기술. 솜씨를 이야기하는 것 . 요즘에는 예술이라고 하면 심오한 것 . 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인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디자인이라는 말 자체는 옛날부터 있었지만 오늘날과 같은 개념으로 쓰인 것은 100년도 안 된다. 바우하우스 때도 안 썼다. 요즘에는 너도 나도 디자인. 디자인의 말 뿌리는 그리다. 프랑스말로는 데셍. 그리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요즘에는 많이 바뀌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디자인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다. 중국에는 디자인에 해당하는 낱말로 설계라고 한다. 설계 평면디자인은 평면설계. 공예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공예에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닐까. 상황이 달라 질 수도 있지만. 조각의 역사 ? 조각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된 적이 얼마 안 된다. 예전에는 건축의 일부. 5-600년 전 조각을 생각해봐 노트르담을 생각해봐 . 파르테논 신전. 공예는 그런 측면에서 독립적이었다고 할 수 있고 엄격하게 조각이 건축으로 부터 독립된 것은 미켈란젤로가 처음. 서구 문명권에서 . 미켈란젤로도 건축가이자 조각가. 이수연 - 나는. 지렁이나. 잠자리처럼. 벌레도. 알아차릴. 수. 있는. 글꼴도. 생각했다. 누리글길의 이러한 발상이 재미있었습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 이러한 발상이 나오게 되었나요? 지렁이는 눈의 흔적만 있다. 몸으로 느끼는 것. 지렁이의 눈을 생각하며 . 상상하며. 잠자리가 글을 쓴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 곤충은 움직임에 대한 지각은 사람보다 높은 수준이다. 잠자리. 파리. 눈동자가 많기 때문에 임문걸 - 예술가의 사전적 의미는 일반적으로 예술창조에 종사하는 사람, 즉 화가, 조각가, 건축가, 시인, 음악가(연주가), 무용가, 무대배우, 연출가 등의 총칭. 이라고 합니다. < 출처 : 미술대사전 (용어편) > 스승님께서 생각하시는 예술가란 무엇인가요. 요즘은 요리사도 예술가가 될 수 있고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 예술이라는 것이 점점 높아진다. 더불어 예술가도 높아진다. 요리도 꼴과 빛깔이 다 있다. 요리도 예술적이 것들을 표출 할 수 있는 그런 것 중의 하나이다. 금누리같은 사람이 예술가다. 예술가의 본 예술가의 정점  흙빛 ... 흙칠 ... 흙빛 열여덟.해는.지났다 집짓기를.배우던.전자공장장.하나가.그의.그림을.나에게.보여준다 내가.'왠.그림이냐고'.물으니. 스스로.생각해낸.집마련그림이라며.자랑스러워.하는.얼굴이다 다락집처럼.그려진.그것을.내가.물끄러미.쳐다보고는.하던.일로.눈을.돌렸는데. 그가.'마당은.그리기.어렵다'며.'흙.빛갈을.어떻게.하면.잘.나타낼.수.있을지'를.내게.묻는다 나는.그에게.힘겨워.할.일.아니라며.'그.자리에.진흙을.곧바로.칠해보라'고.했다 그가.들고.있던.것은.다.끝마친.그림처럼.나무.널틀에.붙어.있고.모서리에.띠도.두른.그림이다 그는.나를.우두커니.바라보고.있었고...나.모르는.사이에.사라졌다 그리고.두해.뒤. 그가.큰배움터를.나서는날.나에게.고맙다고.절하며.검은.옷과.네모.갓차림으로.내.방을.찾았다 나는."아...흙칠.해.봤는가".라고.물었다 그는."아니.아직.못했습니다" 그리고.여덟해.뒤. 내.방을.다른.곳으로.옮기게.되어.짐을.추리는데.책장.뒤에서.그의.그림이.그때.그대로.나타났다 그가.내.방구석에.두고.나간.것이다 그.그림은.내방과.함께.옮겨져.어딘가에.숨어.있다 지난.번개.모임에서.그를.또.다시.보았는데.오랜만에.그.생각이.떠올랐다 나는.그에게."흙칠.했는가 ?"고.또.물었다 그는..."네...흙칠.해.봤습니다" 기쁘고 고맙소 네  7L2l -T D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할 때 실제 흙칠로 한 사인. 양지원_백남준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보통 작품을 감상하는 평균시간은 5초정도이다. 백남준 선생님은 자신의 작품을 사람들이 26초 정도 본다고 좋아하셨다. 작곡가 출신의 미술가.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작품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백남준은 뛰어난 수완가다. 베를린에 있을 때 자기장에 의해서 텔레비전의 영상이 일그러지는 것을 전시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  나라간의 최초의 전자통신 미술 서울 ... 번개.멋질.잇기 ... 산타모니카   4323.09.17 ... 서울.안그라픽스 ... 산타모니카.ㅔ렉ㅌ로니^.^ㅏ페 ... 1990.09.17 안상수와.금누리가.세운.번개.찻집 ... e-lec-tron'ic.ca'fE ㅔ레^ㅌ로니^.^ㅏ페.는.안상수와.금누리가.1988.해에.'국내.최초'로.만들었다고.하는데... 번개.찻집 전자.다방 엘렉트로닉.카페  빛박이: 아무개우리나라에서.처음.만든.번개.찻집임은.틀림이.없다 그러나.오늘날처럼.아무나.드나들.수.있는.열린.카페로는 '국내.최초'임은.물론.'세계.최초'라고.해야.한다 어느.다른나라보다.먼저.만든.것이라고.할.수.있다 요즘.카페들은.어디서나.번개.말글이나.그림들.노래들도.주고.받을.수.있다만,. 인터넷이.아메리칸.국방성에서.벗어나.그들의.일터에서.쓸.수.있도록.된.것은 1992.해이고,.우리나라는.1994.해부터.쓸.수.있었다 여러나라가.함께.쓸.수.있게.된.때는.1995.해쯤.된다 프랑스에.처음.생긴.인터넷.카페가.빠리.현대미술관(뽕삐두.가온집)에.1996해에 만들어.졌던.것으로.알고있다 이쯤.되면.인터넷이라는.낱말이.나오기에.앞서.홍대.앞에.생긴.대중.전자.다방 ㅔ레^ㅌ로니^.^ㅏ페.는.온누리에.처음.태어난.것이.맞다 물론.그.속뜻으로.처음.쓰인.곳은.아메리칸.나랏일터이고,. 킷.갈로웨이와.세리.라비노비치.라는.멋질비가.그러한.뜻으로 서로나눈.번개멋질을.하였다만.그들의.일터를.일렉트로닉.카페로.일컬어 이래에.하루.쯤.때때로.열거나.그들의.멋질을.보일.때나.연.것이고, ... 그.즈음.백남준의.'굿모닝.미스터.오웰'.은.하늘.위.떠있는.멀리볼틀별을.빌려서 몇몇.다른.나라.소리꾼과.멋질비들이.함께.하였다만,. 그것을.보고.듣는.사람들과.서로.나눈.멋질은.없고.한쪽으로만.들려주는 알림널.또는.알림틀과.다름이.없었다 그러나.홍대.앞.ㅔ레^ㅌ로니^.^ㅏ페.는.모두에게.열어둔.번개.찻집이다 다른.곳과.셈틀.걸어.쓰는데.얼마나.길게.쓰든.100.원.씩.스스로.내도록.하였다 남는.돈.하나없이.3.해나.지난.뒤.닫게.되었지만,.인터넷이.나타나기에.앞서 그러한.틀과.쓸모를.잘.다루는.사람들이.젊은.그림비나.멋질비들과.드나들고 서로.나눈.셈틀.마당.그곳서.새로이.펼친.보이지.않는.값을.어떻게.셈할.수.있겠는가 진보라.달걀꼴.얼굴과.길고.여린.보라.네온.빛은.안상수가.마련그렸고,. 그.집.안.멋마련은.박경호가.하였으며,. 유리틀.안.비딱하게.여닫을.수.있는.하얀.설기덩이는.금누리가.놓아둔.멋질이다 4321.해.첫달에.열었다 ... 1988.01 고맙.다 네 7L2l -T D %1DY2Yo[ ... 888 zY 7 + LY Ll ^Y L ol cY  7 + DY w cY 7L2l... -T 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