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5/12/09(23:0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양지원 | 조회수 : 1339 , 줄수 : 209 |
| 15.11.26 스승님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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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6 스승님말씀 김수지_  디자이너 ' Neil Nenner' 의 의자 입니다. 이 디자이너는 의자. 책상 등의 가구를 최소한의 면적으로 제작하는데, 간단한 재료와 형태를 통해 가구로, 조형물로 가장 효율적인 쓰임을 제공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특정한 제품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사용법을 만들어내는 행동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재료사용이 사용자에게 또 다른 사용 성을 주고 환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특정한 형태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사용법을 만들어내는 행동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승님의 걸상 작품도 스승님만의 사용법이 있으신가요. 케냐에 갔을 때 걸상을 하나 샀다. 아내가 부탁해서 샀는데, 나에게 딱 맞는 걸상이 있었다. 나무 한 덩어리로 만들어진 목침 및 걸상이다. 마사이족의 휴대용 걸상이다. 필립스탁의 걸상 자전거 안장만하지만 편해보인다.  걸상도 용도가 다양할 수 있다. 금누리.걸상.  오브제로 의도된 것이기 때문에 잘 앉지 않는다. 나는 엉덩이의 걱정거리도 잴 수 있는 걸상을 만들 수 있겠다고 했다 /// 걸상 스스로가 살갗처럼 뜨겁기나 무게를 알아차리고, 걸상 다리나 걸상 바퀴가 짐승들의 팔처럼 스스로 몸덩이를 이루고 4330.07.14 13:08 / 여덟 해 앞서 가르칠 때 한 말을 다시 떠올려 본다 7L2l -T D  한번 여름에 유한짐선비가 덥다고 하며 걸상에 선풍기가 달려있음 좋겠다고 했다. 모나리자가 앉으면 딱 맞겠다고 대답했다. ㄷ: 아래사진안보인다하여 전 미화... 절하며... 언젠가.삼성디자인연구소장.제안과.안내로...그곳.연구실들을.둘러.보게.되었다... 그.때.값으로...일억원이.넘는.콤퓨터.기재들이.연구원.한사람.한사람의.책상마다.놓여.있었다... 연구소장은.연구원들께.가장.좋은.환경을.만들어.주려고.한다며... 그들이.쓰는.걸상은.사무용.가운데.가장.좋다는.것을.마련했다고.하였다... 그.때.걸상.한.개에.삼백몇십몇만원.씩이라고.내게.들려주었다... 허만.밀러.디자인으로.내가 좋아하는.모양새는.아니나.앉아보니.매우.편했다... 교수인.나에게.국민대학교에서.나눠준.이제는.쓸.수.없는.전화기와.아직.고쳐.쓰고.있는. 쌍용콤퓨터를.포함하여.모든.기자재.값이.그곳.연구원이.쓰는.걸상.하나의.반값도.되지.않는다... 그래도.나는.그.연구소장에게.스스럼없이.말했다... "콤퓨터를.바닥에.놓고.걸상을.책상.위에.놓도록.하세요.그래야.디자인이.잘.될.거예요"라고.말했다... 그는.큰.웃음으로.네.네...긍정적.답을.했으나...그.실행.여부는.아직.듣지.못했다... 그가.다른.직위로.옮겼다는.편지를.몇달.전에.주었으니... 실행여부를.묻는.것은...뜻이.없어진.셈이다...  그런데...멋진.미화.모습을.보니... 내.속뜻을.받아들인.듯하여...기쁘다... 고맙... 네. 7L2lair...브래인.코리아.21.괴수.누리.걸상.머리...ㅎㅎㅎ... -T D 이수연_  요즘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 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번역하면 '서예' 라 합니다. 하지만 서예와는 확연히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요 서예가 작가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가 중심이 된다면,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는 고객의 목적이 중점이 되기 때문에 서예보다 객관적인 견해가 중심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요약하면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는 상업적인 성격'을 지닌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업적 성격이 크게 띈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예술 장르로 분류하고 있는데, 본 뜻으로만 본다면, 작가의 생각을 중심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고객-상업적인 방향성을 가지는데도, 이것이 정말 예술로 분류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럽은 펜으로 쓴다. 우리는 붓으로 쓴다. 그림문자는 이집트의 상형문자나 중국의 한자를 말한다. 캘리그라피는 그냥 손글씨다. 분류되던 안되던 상관없다. 글꼴도 예술이 될 수 있다. 서예같은 경우는 예술이다. 그렇지만 위의 글 같은 경우는 예술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빠져들기  베르사유에서 전시하는 아니쉬카푸어의 작품 크기가 크다. 자체는 멋이 없다하더라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아니쉬카푸어는 나선형. 블랙홀 같은 작업들을 많이 해왔다. 이번에 전시한 장소는 베르사유 궁으로 그 장소와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루이14세가 춤을 배웠는데, 배우는 이유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세종대왕은 새벽 4시반부터 공부했다. ‘가치 1조원’ 명화 밑에 숨겨진 그림 2점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 ‘절대주의’ 창시자인 러시아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1878~1935)의 대표작인 ‘검은 사각형’(Black Square). 그 가치만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명화 밑에 먼저 그려졌던 그림 2점이 X선 촬영으로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을 소장하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트레차코프 미술관 소속 전문가들이 그림 밑에 그가 먼저 그렸던 그림 2점과 직접 쓴 짧은 글을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말레비치가 자필로 적어 둔 글은 이 작품의 의미를 탐구할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차코프 미술관은 올해 ‘검은 사각형’ 발표 100주년을 맞이해 X선을 이용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그림 표면을 덮고있는 검은색 물감 밑에 입체파 그림 2점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작품을 연구한 트레차코프 미술관의 예카테리나 보로니나는 러시아 국영 쿨투라(문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검은 사각형’ 밑에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조사로 하나가 아니라 두 그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캔버스 쪽에) 먼저 그려진 그림은 ‘입체 미래주의적’(Cubo-Futurist)인 구도이지만, ‘검은 사각형’ 바로 밑에 그려져 표면 균열로 색채가 보이는 그림은 ‘최초의 절대주의적’(proto-Suprematist) 구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검은 사각형’을 둘러싼 흰색 테두리 부분에는 말레비치가 직접 쓴 글도 발견됐다. 아직 해독이 완료된 것은 않았지만 글은 ‘동굴에서 싸우는 흑인들’(Negroes battling in a cave)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투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글은 말레비치가 ‘검은 사각형’을 그리기 이전인 1897년, 프랑스의 유머 작가인 알퐁스 알레(1854~1905년)가 그린 검은 사각형의 제목인 ‘밤 지하실에서 싸우는 흑인들’(Combat des Negres dans une cave, pendant la nuit)을 모방한 것으로 여겨진다. 만일 이들 전문가의 가설이 옳다면, 말레비치의 작품은 알레의 그림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검은 사각형’이 그려지게 된 과정에 새로운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말레비치는 1910년대 러시아에서 전개된 전위 예술운동인 ‘러시아 아방가르드’ 중에서도, 입체파와 미래파의 양식을 조합한 ‘입체 미래주의’(Cubo-Futurism)를 신봉하고 있었다. 이 작품을 연구한 트레차코프 미술관의 예카테리나 보로니나는 러시아 국영 쿨투라(문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검은 사각형’ 밑에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조사로 하나가 아니라 두 그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캔버스 쪽에) 먼저 그려진 그림은 ‘입체 미래주의적’(Cubo-Futurist)인 구도이지만, ‘검은 사각형’ 바로 밑에 그려져 표면 균열로 색채가 보이는 그림은 ‘최초의 절대주의적’(proto-Suprematist) 구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검은 사각형’을 둘러싼 흰색 테두리 부분에는 말레비치가 직접 쓴 글도 발견됐다. 아직 해독이 완료된 것은 않았지만 글은 ‘동굴에서 싸우는 흑인들’(Negroes battling in a cave)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투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글은 말레비치가 ‘검은 사각형’을 그리기 이전인 1897년, 프랑스의 유머 작가인 알퐁스 알레(1854~1905년)가 그린 검은 사각형의 제목인 ‘밤 지하실에서 싸우는 흑인들’(Combat des Negres dans une cave, pendant la nuit)을 모방한 것으로 여겨진다. 만일 이들 전문가의 가설이 옳다면, 말레비치의 작품은 알레의 그림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검은 사각형’이 그려지게 된 과정에 새로운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말레비치는 1910년대 러시아에서 전개된 전위 예술운동인 ‘러시아 아방가르드’ 중에서도, 입체파와 미래파의 양식을 조합한 ‘입체 미래주의’(Cubo-Futurism)를 신봉하고 있었다. 레ㅗ날도.다.빈^ㅣ . 그림.찾으려고.세운 . 가림막  루벤스의 그림 밑에 레오나르도다빈치의 그림이 있다. 조그만한 공간에 내시경을 넣어서 연구한다. 레ㅗ날도.다.^ㅣ + 만찬...겸...여행 곧... 2000.01.24..밀라노...그라지에.성당.사제.식당...크리스토.만찬... 2000.01.25..트렌토...오디토리움...금난새.콘서트...볼자노... 2000.01.26..베니스...아카데미아...마태김...생.마르코.광장...물.위... 걷기... ZLzl... DT  레ㅗ날도 다 빈^ㅣ의 마지막 만찬...고치기.전.그림.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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