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6/04/13(17:2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이주연 | 조회수 : 1362 , 줄수 : 33 |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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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는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또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實用畵)를 말한다. 조선 후기 서민층에 유행하였으며 대부분이 정식 그림교육을 받지 못한 무명화가나 떠돌이화가들이 그렸다. 서민들의 일상생활양식과 관습 등의 항상성(恒常性)에 바탕을 두고 발전하였기 때문에 창의성보다는 되풀이하여 그려져 형식화한 유형에 따라 인습적으로 계승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자신의 작업에 민화의 구도나 색의 형식을 빌리는 작가들도 있고 옛 것 그대로의 그림을 반복적으로 재현하듯 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재나 방식을 흉내 내어 익살스럽게 표현하거나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이 눈에 띄는데. 새로운 것을 담지 못하고 옛 것을 재현하는 것에 그치는 작품들도 아쉽지만 현대의 것과 과거의 것을 동시에 담아 이질감을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은 때론 너무 유행과 주목받을 만한 꺼리를 위한 작업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민화가 현대에 계승되고 변화되는 모습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까치호랑이>, 1880년경, 종이에 채색, 96.0×57.0㎝,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소장  손동현 작가 / 송하맹호도 한지에 수묵채색 /130 X 59cm /2007  김현정 작가  손동현 작가 / 문자도_나이키 지본 수묵채색 /130 x190 cm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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