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6/09/21(23:5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한은지 | 조회수 : 375 , 줄수 : 61 |
| 2016.9.8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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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빛깔에 대한 이야기 색은 빛깔로 이야기 한다. 빛깔의 말뜻은 빛을 나눈건, 가른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말은 굉장히 문명적인 이야기 이다. 5000년 역사에 단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다양하기도 하고 감정이나 분위기를 전달하기에 좋은 요소 이다. 사람마다도 다르고 집합마다도 다르고 물리적으로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동물들마다도 다르고 물리적으로는 장님이나…색맹..색약.적록색약등..을 예로 들수 있다. 빛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술을 하기에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은 그 상황 또한 다른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빛깔을 구분하지 못하더라도 또 다른 능력이 발달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전체 빛깔과 파리와 다르고 네덜란드와 또 다르고 선호하는 빛깔에 따라 다를 수도있고, 익숙한 빛깔에 대해 다르게 인식한다. 누리널리알림> 빛깔> 우리말로 빛갈의 이름은 하양 까망 빨 노 파 세가지만 이야기 한다. 여러가지 이상한 빛깔 이름으로 여러가지를 쓴다고 좋은 이름이 아니다.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우리가 한글을 익힘과 동시에 써보지 않은 것들 또한 읽을 수 있다. 우리말로 빛갈의 이름은 몇개 쓸 수 없다고해서 많은것을 얘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까망은 다 타고 사라진 검정과 해의 하양은 우리의 빛깔이다. 우리의 빛깔이름이야말고 얼마나 상징적으로 철학, 삶의 지혜를 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무지개 > 물을 지고있다는 뜻이다. 물방울로 되어있다는 속뜻을 알게될 수도 있다. 빛깔은 지각심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빨강/파랑/의 느낌이 다르듯이… 그리고 빛 자체가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똑같은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 달라볼 수 있다. 예전 화가들은 외워서 그린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재현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프란시스 베이컨 : 심리학자 프로이드의 손자 실재 작품이 책에 찍힌 그림과 차이가 클 때가 많다... 아무리 정밀한 사진이라 하더라도 그 조형적 크기에 따른 감동과 움직임에 따른 요소 요소의 시점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프란시스 배이콘의 작품은 그렇게 다르게 보이는 점을 많이 지니고 있다... 작은 쪽지로 보기에는 엽기적이고 잔인해 보여 좋아하지 않기에... 나는 그의 작품을 책이나 모니터로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실제 작품들은 넘치는 힘과 무게있는 빛갈들로 두드러진다... 그러나 실제 그림과 달리...조그만 것으로도 감동 받은 점이 크고... 감동받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면... 굳이 실제 작품을 찾지 않는 것이 좋겠다... 작게 베껴져 달라진 그 감동이 오히려 줄어들지 모르니... 프란시스 베이컨이 어렸을때 어떤 책에 나와있던 그림을 보고 스스로 예술가가 되길 원했다고 한다. 그 그림을 찾아 피렌체로 떠나게 되는데... 그러나 막상 그 그림이 있던 성당에 가서 보기도 전에 돌아나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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