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6/10/06(05:1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한은지 | 조회수 : 463 , 줄수 : 76 |
| 2016.09.29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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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우리 말. SONY라는 말이 일본의 ‘음(소리)’ 이라는 옛말 한자는 뜻 글자, 한글은 소리 글자(음절)인데, 마야문자가 재미있는 점은 뜻과 소리가 함께 있는 글자이다. 마야문자는 뜻과 소리가 함께 있는 글자인데 글자로 보지 못하고 문양으로 해석하여 문자가 없다고 판단하여 마을을 파괴하였다. 롱골롱고는 라파누이 섬의 문자이다.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영어로는 이스터섬이다. 커다란 돌 조각상이있는 섬이다. 재미있는 특징은 문자를 쓰는 순서이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그 다음줄로 내려올땐 그대로 내려와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움직이며 쓰였다. …여자들만 쓰는 글자.. 중국 호남지방에 창사라는 곳에서 떨어진 지역.. 뉴슈. 라고 부른다 여서…라는 말이다. 보통 엄마가 딸에게..수를 놓아서 알려준다. 한자보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방법이다. 그 글자는 사선과 반원을 사용하고 수평선 수직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숫자를 셀 때 반, 하나, 하나 반, 둘, 둘 반, 이런 식의 셈법을 사용한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는 약간 부정적일 수 있는데, 좋다 / 좋지않다 가 중요하다. . . . . 이재현-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나라에 자꾸 늘어나는 중국인들… . . 각 나라마다 인식의 차이가 있다. 이제는 여행도 자유로워진 시대. 예의 질서 풍토가 섞이고 있다. 경제적 통합. 점점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자세이다. 관습이 다르기 때문에 예의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어느 것이 중요하다의 차이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손으로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 문명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도라는 나라는 굉장히 문명적인 나라이다. 불교도 인도에서 나온 종교. 부처님은 힌두교의 한 성인 중 한 명. 힌두교는 계급이 철저한 사회이다. -> 종교관 각 나라의 풍토나 역사가 다른 것이다. . . . 한은지-나누고 싶은 이야기 -제임스 터렐의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 .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제임스 터렐의 전시를 처음 보았다. 굉장히 미니멀한 작품이라 좋다고 생각하였다. 제임스 터렐의 빈 공간을 보여준다는 게 신기한 것이다 빛을 이용한 것… 보여줄 것을 설정하는 것 천장에 구멍 뚫어놓고 하늘 보여주는 거.. 하늘이 그림이 되어 버리는 것.. 빛깔이라는 것이 조건에 따라 달리 보인다. 빛과 공간만으로도 작품이 된다는 것이 좋다. 이 작가의 자세도 작품과 같다. [인상주의 의 물리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이 빛에 관한 연구이다. 인상주의 시대에 카메라의 사용이 널리 퍼졌다. 단점도 있었지만 화가들에게도 카메라의 사용은 놀라운 기술이었다. 하지만 사진기가 아무리 잘 찍어도 완벽한 빛깔은 표현해 내진 못 했다. 빛깔이라는 것이 이리저리 변화… 깊이 있게 고민했다.] 허진영-나누고 싶은 이야기 . .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시도법의 사진을 맞는 그림이라고 보고 있다. 사진은 엉터리 그림이다. 투시도법은 어느정도 효율성을 가지고 있던 그림. 영화도 움직이는 투시도법(그림). 이집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투시도법은 틀린그림이다. 이 사실을 비교적 먼저 깨달은 사람은 세잔이다. '세상의 모든 동그라미는 원이나 원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는 방법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그림을 틀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투시도법에 버금가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서 그림을 그린 피카소(입체파). 눈은 사람에게 가장 효율적인 감각기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보지 못하는 것도 상당히 많다. (잊을 수 없는 설기) > (눈먼.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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